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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꼴
남자든 여자든 따먹어주겠다는 저 의지
친구한테 맞춰주는거 보면 진짜 좋아했나봐
세상에...
평범한 순애입니다.
세상에...
평범한 순애입니다.
머꼴
해피엔딩이네
남자든 여자든 따먹어주겠다는 저 의지
친구한테 맞춰주는거 보면 진짜 좋아했나봐
여자건 남자건 상관없이 따먹어주겠다라니...
이성애자가 되어주겠다는 저 대사가 왜 이렇게 참신하게 느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