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없어서 전세사는건 이해하고도 남지만(친한 지인한테는 빚내서라도 사라고 합니다.물론 실거주에 한해서...)돈 있는데도 전세만 고집히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떨어지면 더 떨어진다고 못사고 오르면 올랐다고 떨어질때 살거라고해서 못삽니다.
투자는 권하진 않지만 실거주는 특히 인서울은 왠만히면 빚내서라도(감당가능한)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3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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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더 떨어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돈 있어도 전세사는 건 다른 이유가 있는데..
물론 세금 관련 전세라는 이유면 뭐...
위에글은 폭락론자 비관론자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댓글의 댓글 ▼
오르면 오른다고 안 사고,
떨어지면 더 떨어지는 거 보고 산다고 안 사고,
그러다가 재산 축적
읭?
주위에 보면 세금 그거 얼마 안한다지만 여러가지 생각해서 전세만 사시는준들도 계시더군요
뭐 각자 사정이 있겠죠
맞아요.
우리나라 돈좀 있는 사람, 연예인들, 인맥 좋은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부동산으로 결국은 재산증식"을 한다는겁니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다 이유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떤 이유들 인지 여쭐 수 있을까요?
그 부동산이 대체적으로 거주하는 공간을 뜻하기 보다는
빌딩같은 건물이죠.
그런 재산증식은 집 한채 살 정도만큼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
하니마니할 거리가 아닙니다.
결국엔 부동산은 "우상향"이다. 돼셨나요?^^
자꾸 이해를 못하시는듯 한데요.
부자들이 투자하는 부동산과 서민들이 투자 혹은 실거주하는 부동산의 캐파가 다를 지언정 그 본질은 같은겁니다...이해 되셨나요?
주관짙은 생각이라 모든 부동산에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작성하신 내용중 일부분을 저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빚내서라도 사는게 맞다고 본다'식의 판단이 많아지면 스스로 어떤 오류를 품고있는지 모르고 넘길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실거주에 한정을 지은겁니다. 투자의 개념이면 좀더 다른 시각으로도 접근해야죠.
딱히 반박할 만한 내용도 아닙니다만 '맞다고 본다'의 논리가 상당히 빈약해서요. 밑고 끝도 없이 친한 지인이라고 혹은 익명의 커뮤니티라고 'ㅇㅇ하세요'라고 말하지만 설득력이 떨어져서 하는 얘기입니다
20년 뒤쯤 이민 확정 이라도 사야되나요?ㄷㄷ
신기하게 떨어지면 더떨어진다고 못사는 사람을본적이없네요
서울도 지난 12월부터 어디는 분양경쟁률이 미달 어디는 7대1 어디는 70대1이 뜨는데 인서울이라고 그냥살수가없잖아요
실거주 집한채는 당연히 빚내서 사는거죠
근데 은행에서 빌릴 능력도 안되는사람이
친한지인한데 빌릴거라면 안사는게 맞죠
빚은 은행에서...
보통 오르긴 하지만 외부의 큰 요인으로 가끔식 큰폭으로 떨어지기도 하지요. IMF나 리먼브라더스 사태때 크게 떨어졌조. 10년 위기설로 내년을 지목하기도 하는데....어차피 실거주면 뭐 큰 지장은 없겠조.
빚을 내서 집을 사면 투기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짓이죠.
인구 감소 생각하면 앞으로는 서울도 장담 못할겁니다...
2년마다 집 옮겨보니 결국 내집 사게 되더군요
이런말 바보같애요.
돈 있어도 전세 사는 이유는 여럿 있습니다. 집 시설 유지, 세금, 새집 전세만 골라가시는 등 돈 있을때 전세 사는것 생각 보다 메리트가 있습니다.
빚내서 구입도 좋긴 하지만 돈 있어서 전세 생활또한 아주 쾌적한 생활 할수 있습니다. 일단 은행 이자 안내고 주택구입자금이 일단 세이프 되고, 빚냈을때 나가는 고정 이자비로 적금까지 할수 있습니다. 뭐든지
있을때는 더 이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