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 이후 시작된 올 겨울 추위는 예년과 달리 3한 4온이 아니라
한 달하고도 보름가까이 쭉 이어져 왔습니다.
그로인해 겨울에도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남부지방에서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한 달 보름 가까이나 지속되었습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연속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난 뒤 토요일인 22일부터
남부지방에서는 아침에도 영상인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뭔가 속을 꽉 막고 있던 체증이 사라지듯 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2월에는 온도가 조금은 더 올라갈테니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더 적을테고요.
벌써부터 2월에 필 동백과 매화꽃이 기다려집니다.
https://cohabe.com/sisa/2317859
지긋지긋한 올 겨울 추위 드디어 끝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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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여녀요?
2월부터는 따뜻하쥬~ㅎㅎㅎ
2월부터 5월말까지 장박 캠핑 들어갑니다~^^
3월말까지는 추워여
그렇기는 하죠. 그래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죠.
그럼 살만해요. 남부지방에서는 그 정도면 중부지방의 봄 날씨에 가깝습니다.
이번 겨울은 확실히 따뜻한 느낌..ㄷㄷㄷ
어디신데 따듯하다고 느끼시는지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만...
그러니까 지독하게 추운 날은 드물지만 지속적으로 추위가 장기간 이어져서
남부지방 기준 추운 겨울입니다.
올해 비싼 패딩 산거 더 입어야 하는데...우쒸~~
안되요 계속 영하로 가야함..
어휴 그래도 남부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아침 영하 3도 이하면 엄청나게 추워보여요.
으휴~ 업무보는 사무실이 추은 저로서는 다행스런 일이네유......
기분은 작년보다 덜춥고 눈도 덜어고 그랬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ㄷㄷ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낮에 직장 다니고 하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듯하긴 하네요.
하지만 온도 추이를 보면 작년보다 오히려 더 추워요.
작년에는 심하게 추운 날은 있었어도 올해처럼 한 달 보름이나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계속되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