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목졸라 죽인 뒤 그 발톱을 이용하여 간신히 가죽을 벗겨냈다.
그리고 그 발톱은 헤라클레스의 가죽을 못뚫었다.
https://cohabe.com/sisa/2317653
네메아의 사자가죽은 어떠한 무기로도 뚫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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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요 미친 인간이 절 죽이려고해요
평범한 인간 영웅이었다면 네메아의 사자를 쓰러트린 것 만으로도 서사시에 길이길이 칭송될 위업이었지만
헤라클레스에겐 앞으로의 힘겨운 고난의 시작에 불과했지(...)
네메아의 사자의 스펙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나 마찬가지 였지
사실 과제들의 면면이 다들 헤라클레스보고 대놓고 뒤지라는거에 가까운 거였음......
절대 방어vs 절대방어 였는데
스팩빨로 조져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브미션....왕도의 무기 그 자체지
살려줘요 미친 인간이 절 죽이려고해요
절대 방어vs 절대방어 였는데
스팩빨로 조져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라클레스가 어깨 찢겨보니깐 와 시바 이새끼 발톱 장난아니네 싶어서 써먹은듯
아....서브미션....왕도의 무기 그 자체지
과업만 아니었으면 죽일필요도 없었나
네메아의 사자의 스펙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나 마찬가지 였지
사실 과제들의 면면이 다들 헤라클레스보고 대놓고 뒤지라는거에 가까운 거였음......
헤라가 ㄹㅇ 꼽주려고 시킨건데 다 당당히 해버려서 속만 끓었을듯
에당총 헤라가 과업을 내야할 왕에게 과업을 핑계로 헤라클레스를 사지로 몰아내라고시킨거니까
괜히 히드라 독으로 독살시킨 이유가 있었군
평범한 인간 영웅이었다면 네메아의 사자를 쓰러트린 것 만으로도 서사시에 길이길이 칭송될 위업이었지만
헤라클레스에겐 앞으로의 힘겨운 고난의 시작에 불과했지(...)
초보자 기본 장비세트
올리브 나무방맹이
네메아 사자 가죽옷
저렇게 죽이기 전에 일주일인가 한달인가, 잠도 안자고 쫓아댕겼다며?
전략전술 적으로 사냥에 나섬
글두 피는 점 나는 거 같은뎅 'ㅁ')
피만 좀 나고 말면 이미 괴물이죠
갓 오브 워 생각난다. 오늘 함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