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만나서 같이 들어왔는데
신혼때 입던 코트를 지금도 입고 다니네요 ㄷㄷㄷ (20년 전)
ㄷㄷㄷ
돈도 잘 벌면서 참으로 비싼거 안 좋아하고 애들 잘 키우고 나물할 때가 없습니다 ㄷㄷㄷ
남편에게 관심이 별로 없다는게 흠이 지만요 ㄷㄷㄷ
어디 자랑할 데도 업고 여기다 자랑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2316438
제 아내는 참 검소합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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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 드리세요~~~ㅎ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ㄷㄷㄷ
최고네요 ㄷㄷㄷ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ㄷㄷ
좋은 배우자분을 만나셨네요~^^
감사합니다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막줄은 슬픔
ㅠㅠ
아내분께 무한한 사랑드리세유
감사합니다 ㄷㄷㄷ
"나물할 때가" 오타맞죠? ㄷㄷㄷ나물잘하면 좋죠
욕이나게 쓰일 맞춤법이죠 ㄷㄷㄷ
좋은 글인데 나물이라고 해서 깼습니다 ㅎㅎ
아내를 멘토로 삶아서 살아가려는 의미로 썼습니다
남편한테 관심없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실 그런 면도 없지않아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할순 없다고 볼수 있죠
제가 딱 원하는 상이네요ㄷㄷㄷ
여보 미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꿔주세요.. 넘 검소하면, 와이프가 없어보입니다. 남편이 챙겨줘야지.
ㄷㄷㄷㄷㄷ 그렇긴 한데 사실 저도 옷은 잘 몰라서 ㄷㄷㄷㄴ
저도 와이프가 잘 꾸밀줄 몰라서 제가 챙겨 줍니다
미용실 네일 마사지 같은거 보내주시고
에어랩 같은거도 사주고
한섬닷컴 같인데서 예뻐보이는 코트 잠바 같은거도 사주세요
그러면 돈먹는 하마가 되기 시작합니다
남편에게 관심이 별로 없다는게 흠... 역크리 ㄷ ㄷ ㄷ
ㄷㄷㄷㄷ
죄송하지만 초치는 소리좀 하고 가겠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건 자랑이 아니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