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깔보던 검사들 수준

1. 김영종(金暎鐘) 검사 (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대통령께서는 대통령 취임 전에 부산 동부지청에 청탁전화를 한 적이 있다.
그 때는 왜 검찰에 전화를 했는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로 유명해진 발언.

- 토론 후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김영종 검사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대통령에게 버릇없이 굴지말라고 항의함. 

   수원지검 특수부는 이메일 여교사를 소환. 여교사가 소환을 거부하자 학교에 찾아갔으며, 여교사 집에 있는 컴퓨터를 떼어감.

- 결국 여교사 검찰로 소환함. 

2. 김병현(金炳炫) 검사 (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그래서 제가 그 잡지를 보면서 아, 내가 83학번인데 내 동기가 대통령이 되었구나 하면서..."

- 고졸 출신 대통령 까기의 전형을 보여줌.
- 여의도 산업은행 합법집회 강제연행사건에서 "너희가 공부를 못했으니 생산직에서 일하는것 당연한것 아니냐" 
 "억울하면 공부해서 나처럼 검사 돼라"  발언.

3. 이완규(李完揆) 검사 (현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
"법무부 장관이 가지고 있는 제청권의 검찰총장 이관에 대해 세계에 유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그 동안 법무부 장관이 가지고 있는 제청권, 즉 실질적인 인사권을 가지고 정치권의 영향력이 수없이 검찰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런 폐해가 있었기 때문에 주장하는 것이다."

- 대통령/법무장관이 아닌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권을 가져야 한다고 발언
- 이명박야이XXX야 란 제목의 게시물을 단 정치웹진 운영자 기소
-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서울지검장 임명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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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단하신 검사님들, 

왜 9년동안 그렇게 조용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