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날 찼던 여자 후배가 오늘 아침에 연락 했네
취업 할 때까지 연애 생각 없다고 했으면서, 내가 메이저 IT 기업으로 이직하니까 누구한테 들었는지 바로 선연락 하네
이래저래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그때 그 시절처럼 가슴이 뛰진 않는다. 그냥 씁쓸하네
대학생 때 날 찼던 여자 후배가 오늘 아침에 연락 했네
취업 할 때까지 연애 생각 없다고 했으면서, 내가 메이저 IT 기업으로 이직하니까 누구한테 들었는지 바로 선연락 하네
이래저래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그때 그 시절처럼 가슴이 뛰진 않는다. 그냥 씁쓸하네
ㅇㅇ 깊게 고민할필요없음.
그냥 뜯어먹을게 모이니까 지갑a 만들려는거니 그냥 넘겨
유게이는 연애를 할 수 없다.
각이 보여도 훼방놓을테다
저런. 그걸 본문에 넣어주지 그랬음.
역으로 꼽주고 끊으셈.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더니, 어쩐 일이야?'
아 설명이 조금 부족했는데, 날 찰 때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찼음. 근데 이제 와서 목적이 뭐가 됐든 선연락을 한다는게 씁쓸하단 거임. 연락 받는 것조차 싫어 했으면서 잘나가는 기업 이직 하니까 본인이 먼저 선연락 하는게...
쫌 사귀다가 차
본문 보니 뭔가 아침드라마 시나리오 하나 뚝딱 나오네...
ㅇㅇ 깊게 고민할필요없음.
그냥 뜯어먹을게 모이니까 지갑a 만들려는거니 그냥 넘겨
유게이는 연애를 할 수 없다.
각이 보여도 훼방놓을테다
파트너쉽만 가져
연락이 뭘 위한 연락인지는 알고 씁쓸해하는거지?
아 설명이 조금 부족했는데, 날 찰 때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찼음. 근데 이제 와서 목적이 뭐가 됐든 선연락을 한다는게 씁쓸하단 거임. 연락 받는 것조차 싫어 했으면서 잘나가는 기업 이직 하니까 본인이 먼저 선연락 하는게...
저런. 그걸 본문에 넣어주지 그랬음.
역으로 꼽주고 끊으셈.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더니, 어쩐 일이야?'
이직해서 연락한개 아니라 그냥 한거 아님ㅋㅋ?
형 저는 어떄요?
나도 그런 일 있었어 그 기분 이해해
걘 취업함?
똑같이 안했으면 차라리 나랑 사귀자
그건 잠시 드는 생각일 뿐이다
일단 만나
진짜 취직을 위한걸 수도 있잖아
만나보고 판단 다리 내려도 늦지 않다고 봄
연애를 위해 연락한거든, 취업을 위해 연락한거든, 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음. 왜냐면 날 찰 땐 "연락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하면서 찼으니까. 그렇게 말 하고선 이제와서 선연락 하는게 좀,,,
날 찬 여자가 선연락 하는것처럼 스릴있는게 어딨다고..?
물론 심정은 이해 한다만 그렇다고 놓치는건 아직 인생이 길다
길게 봐 좋으면 지옥으로 가는길-결혼 이고
나뻐봐야 좋은경험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