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버린 명동 상권

결국자업자득 한국인점원조차 없는가게보고 그쪽으로는가지도않더군요 자국민상대로 장사할생각없는데 누가찾아가나요??지방살다 올라와서 이대 홍대 다놀러다녔지만 저기는안갔음 가지말라하더군요 가게점원조차 한국인없다고

조선족은 중국인 아니에요....?

명동은 한국인이 놀러가는곳이 아님. 자기들이 상권을 그렇게 만들었음. 자업자득.

볼 것도 없는 명동에 뭐하러 가는지 도통 이해를 못했었음.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상권을 키워줬으면 좋겠음.
지주, 건물주들 배만 불려주지 말고...

명동 왜 욕먹지 싶네요 외국인 위주의 관광지였고 거기에 맞췄기 때문에 망한건데.... 한국인 역차별한건 전혀 모르겠는데 ㅡㅡ
제주야 자연경관 뛰어나고 특색이 어마어마한데 저긴 그냥 ...가게만 있는거 아닌가요? 대체 왜 관광진지 모르겠다만 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이대앞도 썰렁해졌죠

명동 내국인 차별 당해보면 ㅎㅎ 여기가 중국식민지인가? 생각 들 정도였어요.
학교가 근처라서 20살 때부터 자주 갔는데
아마 2010년 그 즈음인가?
여긴 중국인 전용 샵이라 하질 않나, 한국인은 이용이 용이한 1층이 아니라 2층으로 가라지 않나(1층 이용 불가), 이 제품은 중국인 전용 상품이라지 않나.. ㅋㅋㅋㅋ
그 후로는 명동은 스쳐 지나가는 곳 ㅎㅎ

이 근처에서 직장 생활 오래해서 가끔 명동 갔었는데, 3층 건물 화장품 가게에서 2층 올라 가려다 내국인은 안 된다고 빠꾸 먹은 적도 있고, 대체로 내국인 쇼핑객은 투명인간 취급한 곳들이 많았어요. 플러스로 길거리에 중국인들 특유의 시끄러움 지저분함이 시너지를 이루며 찾지 않게 됐고 가게 자체가 다 중국인 취향이라 코시국엔 살 것도 먹을 만한 것도 구경할 것도 없어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 상인들에겐 미안하지만 돈을 써야 하는 이유가 1도 없는 상권이었어요 ㅠㅠ

명동가보니까 일본인 겁나많던데

한류터지면서 명동은 거대한 외국인관광특구로 변했죠.
한국인과는 무관한 곳이니 언급할 필요 없습니다

요즘 점심 퇴근시간엔 저거 4~5배 정도는 있어요 가게마다 줄서는 곳도 많고 술집 음식점 보면 오히려 코로나 걱정이 될 정도로 많아요
대신 중국인 상대로 하는 화장품이나 쇼핑쪽은 거의 망해서 빈가게가 엄청 많아요

양심과 지능은 비례한게 맞는거 같다

한산 하고 좋네 나중에 산책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