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S 패튼
독일놈들을 찢어죽일 수만 있다면 흑인이든 뭐든 진심으로 상관하지 않았던 사람, 그것도 무려 흑백분리가 철저했던 1940년대에
제군은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면 이것 한 가지만큼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0년 뒤, 난롯가에서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손자가 "할아버지는 2차 대전 때 뭐 했어요?"라고 물어보면 헛기침이나 하면서
"응, 할아버지는 루이지애나에서 삽으로 똥이나 펐단다."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지, 제군은 손자를 당당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얘야, 할아버지는 위대한 3군, 그리고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개새끼와 함께 용맹하게 진군했단다!"라고 말해주어라!
이 외에도 온갖 미친 명언들 많음 ㅋㅋㅋ
응 빨갱이라고 갓난아이들을 최루탄으로 질시사시킨 새끼야
정신 오락가락했던 참전용사들도
조지패튼이라는 강아지라는 대목은 확실히 들었다고 답변함
진짜 대전시기에 태어나서 다행인 위인중 한명이지
다른시대에 태어났으면 그냥 미친 싸이코패스새끼야 ㅋㅋㅋㅋ
간호사 환영파티에서 적군의 여자들을 강O하자! 하기도햇지
보너스 아미: 시발
맥아더: ㅎㅎ ㅋㅋ ㅈㅅ
루리웹-1618294420 2022/01/18 00:36
정신 오락가락했던 참전용사들도
조지패튼이라는 강아지라는 대목은 확실히 들었다고 답변함
롸벗트 2022/01/18 00:37
진짜 대전시기에 태어나서 다행인 위인중 한명이지
다른시대에 태어났으면 그냥 미친 싸이코패스새끼야 ㅋㅋㅋㅋ
뷁곏뱗륎 2022/01/18 00:43
걍 어느 시대에 태어나도 전쟁의 강아지(적에게도 아군에게도)였을 것 같은데.
딱 연의의 장비 느낌. 싸움은 존나 잘하고 친한 사이에게는 존나 친하게 구는데 기본 인성이 개판이라 부하에게 칼찌 맞아 죽거나 아니면 전장에서 입은 상처에 악화되어 죽거나.
zostaco 2022/01/18 00:37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미친개였던...
반닥1 2022/01/18 00:38
간호사 환영파티에서 적군의 여자들을 강O하자! 하기도햇지
俠者barbarian 2022/01/18 00:47
적십자 자원봉사자(주로 간호사)들이 있는데 연설을 하면서
“저 빌어먹을 제리들을 때려잡고 그 여자들을 겁탈해버리는~”
라는 식으로 말해서 간호사들이 중지를 쳐올리며 퇴장하게 만든 명장
그리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보살의 멘탈이 되도록 단련시킨 3인 가운데 한 명(탈모와 줄담배의 원인 지분도 있다)
rrrrrrrrrrrrrr 2022/01/18 00:38
응 빨갱이라고 갓난아이들을 최루탄으로 질시사시킨 새끼야
죄수번호가감히말대꾸 2022/01/18 00:46
보너스 아미: 시발
맥아더: ㅎㅎ ㅋㅋ ㅈㅅ
코스모가 느껴져 2022/01/18 00:40
2차대전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픽션을 보는데 뭔가 이상하다구요? 고증입니다
무컁 2022/01/18 00:45
뭐지 약간 전쟁 영화에서 많이 봤던 캐릭터 같은데 ㅋㅋ
LibertyCityPD 2022/01/18 00:46
아군한테 10새1끼
적군한테 개10새1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