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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제조 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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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에 후추 대신 MSG를 가져왔더라면, 아마 같은 무게의 금의 50배의 가격으로 거래되었겠지... 난 왜 msg가 몰매맞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어...
미국에 자리잡은 중국식당들의 영향이 점점커지고
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니까
기존의 전통적외식업체(서양식스테이크.햄버거)와 축산업계
의 합작품이지... 의사들을 이용해서 중식을 먹게되면
다음날 피로감과 졸음을유발한다
이유는 중식에 사용하는 MSG때문이다...이런연구결과를
거듭유포해서 대중을 현혹시킨것
실상은 미국인들이 가족외식은 주로 토.일요일 저녁이였으니
휴일이나 월요병때문에 피로감을느끼는건 당연한것
만약 msg가 일본회사의 발명품이 아니라 미국제였다면
미국인들도 그런짓은 안했겠지
비슷한 예로 참치에 수은중독어쩌구하는것도
참치시장은 일본과한국이 장악하고있고
미국의사들이 건강식이라고 홍보하는 연어는 미국과 케나다가장악중
Msg는 모르겠고 전 자연유래한 석유에서 자연적인 증류 방식으로 추출한 친환경 디젤 주유하려 가야겠습니다 ㅋㅋ
발효하는게 화학적으로 추출하는거 아닌가?
내가 본거랑 많이 다르네 저 글루타매이튼가 먼가 자연상태 채소고기 다 있는데 문제가 자연상태에선 다른 아미노산과 같이 있고 흡수량이 느려서 문제가 안되는데 저렇게 따로 때어내서 문제가 된다고하던데
그리고 웃긴게 msg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를 주는게 핵심이면 의사나 신경곚족으로 인터뷰를해야지 화학과?당연히 같은 성분이니 같다고 말하지
신경흥분독성이라 과도하게 뇌를 자극해서 세포손상 뇌손상를 줄수 있다고하더라
그리고
저걸 발효공법이라고 하고, 이것은 증류, 추출, 여과, 필터 공법 등, 화학적 방법중 하나로 지칭합니다.
그래서, 화학 조미료가 맞는 거구요...
재료를 물리적으로 빻았거나 가루를 낸 것이 아닌, 변형시키는 방법은 다 화학으로 지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인이 화학이라고 상상하는 유기화학 실험실에서 합성될 정도는,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수준이고,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부터 일반식품까지 다용도로 활용되는 공법들인데,
위의 방법 중에서 가장 대용량 배치를 돌릴 수 있어서, 식품에서는 발효 공법이 많이 사용되죠...
특정 성분을 추출해내는 목적으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발효의 이득은 전혀 없어서...
김치와 된장 등, 발효의 이득이 남아 있는 발효 식품과는 정확하게 비교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일부 식품은 발효의 이득을 남길 수도 있는데도, 긴 유통기한(자본주의적 논리)을 위해 살균시키기도 하죠.
MSG는 그 자체의 안정성 논란에서 해방된 거지... 우수하다는 해석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MSG 의존에 의한, 영양 불균형과 중독에 의한 미각 저하 등은 풀어야할 문제라고 하는 전문가도 있어서,
그 재료 자체보다는 사용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데, 이건 소비자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결정할 문제죠.
1990년대 중반, MSG가 안전하다는 논문이 미국에서 최초로 발표된 직 후...(당시, 언론도 보도)
25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여전히, 일반적인 발효공법에 MSG만 빗대는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희한하네요.
여전히, MSG처럼 특정 성분만 추출된 재료들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존재해서 일거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이 보다는,
원 재료가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 성분들이 균형을 이룬 상태의 통째로 먹는게 더 낫다는 논리가 설득력이 있죠.
발효공법은 일반적인 공산품 제조방법이기 때문에 MSG만 특별 대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식품들이나 의약품들 상당수가 이 발효 공법을 사용하니까요.
삼양라면 파동 났을때, 몸에 않좋은 기름과 화학조미료 쓴다고 기레기들이 난리를 쳐서
라면이 맛이 없어졌죠.
MSG = 맛소금 약자 아니었어??
이것저것 설탕에 절여서 달달하게 만든 건
효소라고 건강에 좋다고 막 사다먹고 담궈먹으면서
조미료는 화학제품이라고 몸에 안좋다고
“천연”조미료 이러면서 개인이 만든거
비싼돈 주고 줄서서 사먹는거 보면 참 ..
살면 얼마나 살거라고..
난 msg 찬성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