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다르(라고 쓰고 오로스라 읽는다)가 칼날여왕이 구원의 희망 어쩌고 했을 때
제라툴이 미친소리라 한거 보면 제작진들도 이게 미친 스토리인줄 알면서도 그냥 밀어붙임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자날 군심을 거쳐 공유 캠페인(정확히는 에필로그) 결말은...
태사다르(라고 쓰고 오로스라 읽는다)가 칼날여왕이 구원의 희망 어쩌고 했을 때
제라툴이 미친소리라 한거 보면 제작진들도 이게 미친 스토리인줄 알면서도 그냥 밀어붙임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자날 군심을 거쳐 공유 캠페인(정확히는 에필로그) 결말은...
저게 맞는 결말임
충무공 이순신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용기에 대해 알려주겠네
군심이나 에필로그에서 원시저그 케리건 vs 칼날여왕 시절 케리건 전투 벌여서 어느정도 세탁기는 돌렸어야 했어
암만 생각해도 멩스크 죽이면서 생명 운운 했던건 좀 아니야...
군심 때 세탁기를 잘돌렸어야 하는데
캠페인 분량도 잘려나가고 엔딩도 유출되서 약간 바꿨는데 바꾼게 영 더 이상하고...
케리건 말고는 중립상태로 젤나가 업무를 진행할 영웅이 없었음.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케리건만 할 수 있는거지
저게 맞는 결말임
케리건 말고는 중립상태로 젤나가 업무를 진행할 영웅이 없었음.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케리건만 할 수 있는거지
충무공 이순신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용기에 대해 알려주겠네
그래서 제라툴도 처음엔 미친소리라고 했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케리건을 믿는건 아르타니스랑 제라툴 뿐이었음
그래서 표현 방법이 아쉽습니다.
당장 자날 때도 레이너가 발레리안과 손 잡겠다고 하자 대원들이 이제까지 자치령과 싸운게 뭐가 되는거냐고 항의하는 장면이 있었죠.
공유에서도 이런 비슷한 장면이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뭐 솔직히 케리건이랑 직접적인 협력은 울나르 탈출전이랑 에필로그 밖에 없긴 해서
에필로그에서 그래도 셀렌디스가 이 교활한 자를 믿는 건 익숙해지지가 않는다고 하긴 함
군심 때 세탁기를 잘돌렸어야 하는데
캠페인 분량도 잘려나가고 엔딩도 유출되서 약간 바꿨는데 바꾼게 영 더 이상하고...
난 군심도 군심이지만
에필로그 분량을 더 늘렸어야 한다고 봐. 분량을 더 늘리고 돈주고 팔더라도 말이지
군심이나 에필로그에서 원시저그 케리건 vs 칼날여왕 시절 케리건 전투 벌여서 어느정도 세탁기는 돌렸어야 했어
암만 생각해도 멩스크 죽이면서 생명 운운 했던건 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