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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부러 맥였다고 하던데...
난 이거도 대박이라 생각함
안방에 바닷물 어항을 만들어놨음
XTM인가 에서 한 수방사 라는 프로그램
남편이 원하는 취미생활을 집에서 할 수 있게 강제&입맛대로(아내동의X) 집을 마개조 하는 프로그램인데
저때 집 주인이 영화보는게 취미던가 였음
저거 일부러 맥였다고 하던데...
뭔상황인겨?
XTM인가 에서 한 수방사 라는 프로그램
남편이 원하는 취미생활을 집에서 할 수 있게 강제&입맛대로(아내동의X) 집을 마개조 하는 프로그램인데
저때 집 주인이 영화보는게 취미던가 였음
집 마개조를 과하게 하는 프로그램인데
남자가 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홈극장처럼 만들려는걸 제작진이 눈치까고
아주 과하게 멕여버렸다던 스토리로 알고 있음
문제는 취미로 영화본다는 양반이
블루레이는 하나도 없고
홈시어터 이런건 구축 하나도 안해놓고
그냥 영화보는거 좋아함 ㅇㅇ 하면서
방송빨로 풀장비 땡기려고 했는데 그거 엿먹임
남편이 내심 바란건 환상적인 홈시어터 + 시스템인데
일부러 저렇게 바꿈
이제 남편 잠도 차안에서 자야함 ㅋㅋ
하하 엿이나 먹어라
카메라 꺼진 후
난 이거도 대박이라 생각함
안방에 바닷물 어항을 만들어놨음
재테크 이용하려는 거다 아니다로도 말이 많았었지
저 편이 홈시어터 만들어 달라고 했던 편일거야 아마..그래서 제작진이 눈치까고 저렇게 만듬
이혼 장려 프로그램인가 ㄹㅇ
거부하면 원래대로 되돌려줌
옛날 집 고쳐주는 프로그램들에 가짜 사연 팔던거 하드 카운터 치려고 작정한 프로그램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