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금관.
금으로 만든 왕관을 의미함.
엥? 왕관은 보통 서양이 유명하지 않나 싶지만
순금으로 제작한 '금관' 유물은 전 세계에 14개 뿐인데 그 중 10개가 한국에서 나왔음.
한반도 국가들의 특징적인 문화였다는 것.
금관은 보통 신라의 금관이 가장 유명하지만
마한, 가야, 고구려 등 한반도에 존재하는 대부분 국가에서 발견되었음.
이는 본래 한반도에서 금이 많이 채굴되었던 영향으로 보이는데
이슬람의 한 지리학자는 "개도 금목걸이를 하는 나라"라고 신라를 칭했다고 함.
다만 금관이 출토될 당시 저런 식으로 얼굴을 덮은 채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왕관이 아니라 장례를 위한 데드마스크였다는 주장도 있음
음...?
아르키메데스 : 이새끼들 은섞었어!
하지만 은을 섞지 않으면 너무 무르다고요!
이번에 경주 가서 박물관갔는데 진짜 금장신구 많더라 ㅋㅋㅋ 스페인 탐험대가 찾던 엘도라도가 여기있는줄 알았음
나풀거릴 정도로 얇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리 무겁지는 않았다고 함.
보통 600g에서 1.2kg 정도였는데
지금 군인들 방탄모가 1kg 정도인 걸 생각하면 쓰는데 무리는 전혀 안 됨
신라 왕족들은 다들 후덕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이번에 경주 가서 박물관갔는데 진짜 금장신구 많더라 ㅋㅋㅋ 스페인 탐험대가 찾던 엘도라도가 여기있는줄 알았음
아르키메데스 : 이새끼들 은섞었어!
하지만 은을 섞지 않으면 너무 무르다고요!
순금관이였으면 뒤지게 무겁지않았을까
그래서 죽을 때 넣어줬나?
나풀거릴 정도로 얇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리 무겁지는 않았다고 함.
보통 600g에서 1.2kg 정도였는데
지금 군인들 방탄모가 1kg 정도인 걸 생각하면 쓰는데 무리는 전혀 안 됨
어느 나라나 왕관은 당연히 금으로 만드는 거라 생각했는데…적어도 행사 있을 때는 쓰는 줄 알았지.
사단장이 머리에 금관쓰고다니지 않잖아? 한 나라의 대빵은 그런거 없어도 다 알아보니까 의외로 평소에 쓰고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음.
기억할게!!!!!
대개 금관들은 순장용이라는 설이 맞는거 같긴함
순금은 실용성이 떨어져서...아마 부장품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