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덩샤오핑이 국가운영철학으로 세운 말들임
冷静观察 (냉정관찰) - (외교적 행동을 하기 전에) 국제정세를 먼저 냉정하게 관찰하라.
稳住阵脚 (은주진각) - 내치에 집중하여 국내의 질서와 안정을 공고히 하라.
沉着应付 (침착응부) - 상황과 능력을 고려해 침착하게 대처하라.
韬光养晦 (도광양회) - 밖으로 능력을 드러내지 않고 안으로 실력을 기른다.
善于藏拙 (선우장졸) - 어리석은 척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조용하고 겸손해야 한다.
决不当头 (결부당두) - 절대로 앞에 나서거나 우두머리가 되려하지 말라.
有所作为 (유소작위) -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을 때만 나서서 한다.
특히 이 도광양회와 유소작위는
장쩌민 때도
국가 이념으로 그대로 쓰였고
후진타오는 힘없는 병1신이라
어쩔수 없이 장쩌민에 이어서
도광양회를 추구함
함부러 안깝춤
특히 미국에게 밉보일짓을 잘 안함
그런데 시진핑때는?
시발 우리가 존나셈 엌ㅋ
하면서 주변나라 깝추니까
이미지가 폭삭
시진핑 이전에는 중국의 나쁜 이미지라고 해봐야 짭퉁이나 만드는 나라가 끝이었지.
그런데 지금은 뭐....
후진타오, 장쩌민 계열의 파벌은 현실을 인정하고 기다릴 줄 아는 실리주의자였다면
시진핑 계열의 파벌이 거만한 민족주의자들이지
2000년대부터 경제력으로 중국이 일본을 추월해 세계 2위가 되면서 더 기고만장해졌음
저때도 물론 좀 심히 중뽕한테나 통하던게
이미 해외에서 수많으면 막장짓하거나 올림픽 성화봉송 사건, 저시기부터 말나오는 조선족 범죄 등등해서 이미 혐중 기류는 많았음
지금은 도를 너무 넘어서 그냥 그나마의 중뽕도 극소수 빼면 사라졌지만
글고보면 2010년대 초반만해도 대륙의 기상이라던지 메이드인 차이나라던지 놀리는 대상이었지 혐오스럽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혐오 그자체
시진핑은 자기가 주석일때 뭔가 급진적으로 발전해서 자기 명예를 드높이고 싶었던거 같음
🦊자연사를권장 2022/01/17 14:16
+코로나
shyushyu 2022/01/17 14:16
무협지나 영화들이 검열전에는 재밌었지
페퍼민트 2022/01/17 14:17
무시하지마 = 코로나로 고통을 주겠다.
구구핑구짱구백구 2022/01/17 14:17
진핑이 전까진 중국 이미지는 지금같이 악의집단같은 이미지는 아니였긴했음
디씨웹-885976329 2022/01/17 14:17
그때도 중국 이미지 병1신 아이었으?
자랑스런 대통령 2022/01/17 14:19
그냥 흔한 개도국+대륙의 기상
지금은 10민폐, 깡패 특성 추가
wertddr 2022/01/17 14:19
옛날엔 좀 동네 덩치큰 모자란 형같은 느낌이면
지금은....
자랑스런 대통령 2022/01/17 14:19
그와중에 과거엔 그냥 황사로 퉁치고 넘어간 미세먼지도 부각되기 시작했고
천사노녀 2022/01/17 14:22
그냥 짝퉁이나 만드는나라
아니면 메이드 인 차이나 이미지였지
死門 2022/01/17 14:17
시진핑 이전에는 중국의 나쁜 이미지라고 해봐야 짭퉁이나 만드는 나라가 끝이었지.
그런데 지금은 뭐....
루리웹-2096036002 2022/01/17 14:17
저때도 물론 좀 심히 중뽕한테나 통하던게
이미 해외에서 수많으면 막장짓하거나 올림픽 성화봉송 사건, 저시기부터 말나오는 조선족 범죄 등등해서 이미 혐중 기류는 많았음
지금은 도를 너무 넘어서 그냥 그나마의 중뽕도 극소수 빼면 사라졌지만
야자와 니코니코 2022/01/17 14:22
그때는 중국인이 워낙 많고 개도국이라서 그냥 개인의 문제나 민족성으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국가 단위로 국가 주도로 개짓거리 하니까 그렇지
특수돌고래겁탈8군단 2022/01/17 14:23
ebs자주 나오던 중뽕 학자가 시진핑은 멋진 리더 이 ㅈㄹ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루리웹-2096036002 2022/01/17 14:23
그 양반도 자기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짓이라고 철회하더라 ㅋㅋ
루리웹-4689677189 2022/01/17 14:17
중국이미지 조진거 저새끼 지분이 크지
독캐 2022/01/17 14:17
시진핑은 자기가 주석일때 뭔가 급진적으로 발전해서 자기 명예를 드높이고 싶었던거 같음
자랑스런 대통령 2022/01/17 14:22
독재자 특이지
이런거 없으면 독재명분이 음슴
김도현 2022/01/17 14:17
후진타오, 장쩌민 계열의 파벌은 현실을 인정하고 기다릴 줄 아는 실리주의자였다면
시진핑 계열의 파벌이 거만한 민족주의자들이지
2000년대부터 경제력으로 중국이 일본을 추월해 세계 2위가 되면서 더 기고만장해졌음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2022/01/17 14:18
글고보면 2010년대 초반만해도 대륙의 기상이라던지 메이드인 차이나라던지 놀리는 대상이었지 혐오스럽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혐오 그자체
포인트 겟터 2022/01/17 14:18
결국 중국 혐오의 시초와 모든 지분은 진핑이 이 개새가 만들었다는 거로군
undergate 2022/01/17 14:19
일대일로랑 코로나로 전세계에 양아치짓 한 게 크다고 봄
학생회장 한나 2022/01/17 14:21
전랑외교는 실패했다
나15 2022/01/17 14:21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00년대에도 신문 사설 한켠에는 중국 위험하다는 소리 계속 나왔음.
나15 2022/01/17 14:22
중국이 거대한 경제적 신대륙이니 어쩌니 중국 시장을 진출해야하니 어쩌니 하는 동안에도 중국은 위험하고 반드시 부딪히게 된다는 얘기 계속 나왔다. 딱히 시진핑'만'이 문제라서 지금 중국과 관계가 나쁜게 아님. 중국이 중국인 이상 어차피 미국의 패권에 따를 수 없고 언젠간 발작을 시작할 수 밖에 없음.
po감마wer 2022/01/17 14:22
지들이 경제력 2위라고 1위랑 같은 급인줄 앎.
현실은 1위와 나머지 떨거지들이라고 분류해도 문제없는 수준인데.
zenzen 2022/01/17 14:23
시진핑은 거만해서라기보단 자기 권좌 유지 위한 선택이었을 듯. 천년만년 무한 독재 정당화하려면 그에 걸맞는 과시적 성과를 국제무대에서 내서 내국인들에게 보여줘야 하니까. 결국 자기 개인을 위해 중국의 미래를 희생시킨 셈.
방구석라이언 2022/01/17 14:23
따꺼 였다가 개xx 이미지로 만든 일등 공신
루리웹-130665038 2022/01/17 14:23
일부러
함부로
PumpkinWatchman 2022/01/17 14:23
후진타오 때는 그래도 뭔가 의사소통하면 뭔가 대화가 되긴 할거 같음 이라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쿼이 부족 2022/01/17 14:23
별개로 덩샤오핑은 등산의 달인으로 유명한 삼국지 등애의 직계 후손이다
크리스쨩 2022/01/17 14:23
옛날 중국이미지가 궁금하면 지금 러시아 정도라고 보면 됨. 알게 모르게 하는 짓이 많아도 우리 건드리진 않았던
대마왕버킹엄 2022/01/17 14:23
공산주의의 결말은 독재주의로 가게 되어있음. 애초에 이념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선구자는 이상적인 공산주의를 이뤄보려고 했다 할지라도 결국 언젠가는 독재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음.
Orez 2022/01/17 14:23
덩샤오핑 저 양반도 천안문 한 새끼긴 한데
그때는 중국의 나쁜 이미지를 잘 몰랐으니까 알지 못했지
시핀핑핑이 덕에 더럽고 추잡한 놈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