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 세계관의 피스메이커는 평화를 위해서는 남녀노소 다 죽이는 놈임
하지만 그럼에도 죄책감은 있음
그렇다면 이놈의 주변인물들은 어떨까?
오기 스미스 (터미네이터 T-1000 배우 맞음)
피스메이커의 아버지이자 극우 인종차별주의자
남이 고통받는 얘기를 들으면 즐거워함
자식한테 "어쩌다 내 정자가 너같은 놈이 되었을까" 같은 소리나 지껄임
비질란테
평화를 위해서는 남녀노소 다 죽이는 놈임
근데 죄책감이 없음
그리고 살인을 저지르면서 행복을 느낌
그런데도 악인만 죽이는거라면서 자신을 정당화함
둘이 이러면서 놀음
다 죽었으면 좋겠는데
맴버들중 가장 미친놈인 줄 알았던 녀석이 그녀석이 속한 그룹에서는 가장 정상인이었다.
상대적 정상...
수스쿼에서도 랫캣처 쫒아가면서 미안해했었음
죽는놈은 자연사 놀이보소
미친넘들ㅋㅋ
뒤틀린 방식으로 평화에 집착하는 착한 병.신...
심지어 배우가 존 시나라 평소 이미지랑 괴리감 개쩜 ㅋㅋㅋㅋ
괴리감의 아니라
원래 바른생활의 아메리칸이라 거기서 한 발짝 더 나간거 뿐이야
근데 닥터 떠거노믹스 시절 생각하면 딱히 이상할 것도 없는게 함정이지 ㅋㅋㅋ
피스메이커가 죄책감을 느낀다고?
피스메이커가 사용하는 무기에 평화의 비둘기 그림이 없으면 죄책감을 느낀다고 함.
수스쿼에서도 랫캣처 쫒아가면서 미안해했었음
근데 어쨌건 진심으로 죽일려고 했자너
미안한거는 미안하거고 자기 단에 올바른일을 하는거라
저리 괴롭게 죄책ㄱ감을 안 느낄텐데
근데 어쨌건 진심으로 미안해 했자너
아니 근데 진짜 진심으로 죽일려고 했따니까? 걍 존나 돌은거자너
다 죽었으면 좋겠는데
맴버들중 가장 미친놈인 줄 알았던 녀석이 그녀석이 속한 그룹에서는 가장 정상인이었다.
상대적 정상...
겁나 미국스러운 영웅이긴하구만
지들이 뭔 혈청이라도 맞은 것마냥 놀고 있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