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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건물주 남편이 일을 안 해서 불만인 아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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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놔두질못해 왜그럴까
저도 싫을수있을거 같아요. 뭐 돈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 게임만 한다면..
와이프가 건물주라 돈많이 벌어오는데 집안일 거의 안하고 집에서 게임만 한다면
이해하기쉽지않을거 같네요
전 와이프가 건물주로 900씩 벌어오믄 제가 모든 집안일을 책임지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집안일은 맡아서 하는거나 뭐 그런건 이해할수있는데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만하는게
저로써는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긴해요. 차라리 적당히 게임하고 골프치러다니고
자기하고싶은거 하면서 친구들만나고 이러면 이해할듯합니다.
저도요
ㅆ ㅣ ㅂ ㅏㄹ
나가 술쳐먹고 여자놀이 안하고 집에서 조용히 게임하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격어봐야…
집안일 하면 이해하려고했는데 집안일조차 안하는거면 인간쓰레기긴하네요.
아내분,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사시는게 편할듯...
반대 입장에서 보면 한심해 보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남편입장도 들어봐야 알겠지만..
좋은건 옆에 있을때는 모르죠...없어져봐야 아~좋았구나 하지...
주작일 듯....
건물주가 얼마나 바쁜데,
대한민국 세입자들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
세 수입으로 970 만원이면... 내가 혼자 다 먹을 것 같지만..
세후라고 해도 건물관리비며 보수며 나갈돈 천지임..
이거 세이브 조금이라도 안하면 나중에 크게 눈탱이 당함....
그래서 개인 건물 건물주들은 심지어 보일러나 도배조차 본인이 하려고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음...
세 수입이 970이 아니라 9700 정도나 되야 관리업체나 끼고 놀 수 있음..
어디 970짜리가... 퍼져 놀라고..
전문관리업체니깐 그러거고 부동산에서 관리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저도 돈많으면 놀고싶네요.
......열받네.
그리고 글 뉘앙스상 일을 해서 돈을 벌라기보다 밖에서 활동적으로 몬가를 했으면 하는 것 같구요.
집안에 쳐박혀서 겜중독자처럼 있는게 좋아보일리가 없자나요.
부부 상호간에 같이하자고 해도 거부하는데..
ㅇㅇ뭔가 생산적인걸 하길 원하는듯....
뭐가불만인지는 알꺼같은.... 뭐랄까...놀더라도 사람답게 놀면 좋은데 단순 게임만 하면 보는입장에선 한심할듯...남들한테 보여주기도 좀 애매하고...아마 놀더라도 운동이든 좀 생산적이고 사회활동하듯 놀란뜻일듯.... 애생기면 달라질수도있을듯하고....
전형적인 여초까페 자랑글 아녜요?
제발 헤어지세요
저 형님이랑 같이살고싶네 ㅜㅜ
내가 청소 다 해줄텐데
사람들이 10년전 2580에 나온 월17억 건물주의 하루를 보고 건물주는 논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수천억 건물주니깐 관리인이 따로 있어서 가능한거고 그냥 건물주는 관리하느라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