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입사 이후부터 유재석이 좋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던 아나운서.jpg

2004년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에

MBC 여의도 방송국에서 예능 프로글매을 촬영하는 유재석을 보면서 호감을 느끼고 좋아했다고 함.

그래서 주변 동료 아나운서들에게도 유재석 저 사람이 마음에 든다고 아주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는 수준이었다고.

대략 2005년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유재석에 대한 호감이 시작되었다고 하니까.

그래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2008년에 유재석이랑 괜히 결혼한 게 아님. 저 시절부터 호감이 있었으니까 결혼한 거지.

게다가 유재석 본인도 평소부터 자신은 아나운서랑 결혼할 거라고 자주 말하고 다녔으니 서로 잘 결혼한 거고.

참고로 유재석의 집안은 불교 집안이고, 나경은의 집안은 개신교 집안이라 종교 문제로 인해서 트러블이 있었을 법도 한데,

양가에서 서로의 종교가 다른 점은 서로 쿨하게 인정해주고 존중해주자고 합의를 해서 결혼에 골인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