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 날이 얼마 안남은 것을 알게된 강씨 부인은
오늘도 열심히 정도전을 포섭(웃음) 하는 중, 저번화에서 말했던
한배 탄 사이 아닙니까?
다른 왕자들을 버리고 방석이를 세자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하면서 어그로 끄니깐 정도전이 삐져서 그만 가볼려고 하는데..
세자를 잘 부탁합니다.
나를 빼고는.. 우리는 세자를 보호해줄 사람은 대감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최대한 예의있게 말하는 강씨
(이년이 평소랑 다르게 왜이래..)
어?? 씌발???
그렇게 좋든 싫든 사망플래그 1스택 추가된 정도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씹 설마..
(신덕왕후 사망)
야이 미친련아 물귀신 해놓고 가버려?
막내를 세자로 세우다니 이건 아냐!
(가운데)...어디선가 들려온다 내안의 전생의 기억? 그래 줄을 잘 서자...
(오른쪽)...어디선가 들려온다 내안의 전생의 기억? 아니겠지...
아니 씹 설마..
(신덕왕후 사망)
야이 미친련아 물귀신 해놓고 가버려?
이방원: 숙부님, 이제 포은 사부님 곁으로 가셔야 할 때입니다(푹찍)
막내를 세자로 세우다니 이건 아냐!
(가운데)...어디선가 들려온다 내안의 전생의 기억? 그래 줄을 잘 서자...
(오른쪽)...어디선가 들려온다 내안의 전생의 기억?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