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부터 45살까지 20년동안 개고생해서 생활비 쓸꺼 다 쓰고 30억 모음
매달 생활비는 걱정없음. 45살 은퇴하고 백수생활. 하는거 없음
여러분이 마누라라면 어떠실꺼 같은가요?
1. 집에서 놀만하네...맘 편하게 평생 놀아라
2. 지 아무리 많이 벌었으면 뭐하나
돈을 많이 벌든 못벌든 인간이 뭐라도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야지
https://cohabe.com/sisa/2314098
이런 남편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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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그런 현명한 사람은 결혼 안함
마누라는 뭐하나요?
연봉 8천 공무원요
그럼 뭐...
부럽네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본인은 열심히 일하는데 남편은 집에서 겜이나 하고 논다....ㅠㅠ
놀만한 조건인데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면 말이 안되죠..
22222222
ㄷㄷㄷㄷㄷㄷㄷㄷ
이혼하고 혼자 산다..
…..
부럽네요.
나름 고생해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좀 쉬고 싶은데
이게 또 맘이 편하지가 않아서 또 고민입니다
집에서 놀더라도 멋있게 놀아야지 찌질하게 놀면 안됨, 어디 편의점 차려놓고 오토라도 돌리면서 명함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야함
그게 사회적으로는 모양새가 맞는거 같은데...은퇴해서까지 남 눈치를 보고 그러려니..이게 참
그게 둥글게 사는 방법이긴 한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부럽고
저라면 1111111111111111
저는 노가다 출신이라 저정도 밖엔....벼레반스님에 비하면...ㅈ밥입니다
222222
근데 그런 사람은 스스로가 게으르지 않음
백수여도 뭐라도 찾아서 움직임
휴지줍는 할머니가 외제차 타고 퇴근하는 글 생각나네요.
직업으 자아와 연결 됩니다 직업은 있어야 ..건물주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