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찾아 동백나무 앞에서 새를 찾는 순간 앞에서
"퍽" 소리가 나길래
"뭐지?" 무작정 카메라 연사 때렸습니다.
새 싸움난줄 알고 정신 없었습니다. 너무 과격하고 이리저리 뒹구는게 순식간 이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세세히 보니..싸움이 아닌것 같습니다. 짝짓기 하는거 같은데...
이 녀석들 원래 이렇게 거사?를 치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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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 찾아 동백나무 앞에서 새를 찾는 순간 앞에서
"퍽" 소리가 나길래
"뭐지?" 무작정 카메라 연사 때렸습니다.
새 싸움난줄 알고 정신 없었습니다. 너무 과격하고 이리저리 뒹구는게 순식간 이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세세히 보니..싸움이 아닌것 같습니다. 짝짓기 하는거 같은데...
이 녀석들 원래 이렇게 거사?를 치루나요?
할때 아무것도 안보이자나요 ㅋ ㅋ ㅋ
사람은 눈치도 좀 보고 하는데...ㅋㅋ
헉 녀석들 격하네요 ㄷㄷㄷ..
암놈 갈비뼈 한두대 나갔지 싶어요.ㅋㅋ
겨울에 하는 격한 짝짓기 ㄷㄷ 보기도 드문데 잘보고 갑니다.
상상하는 새들의 애틋한 사랑싸움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못된 숫놈 바로 땅바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