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10&aid=0000059507
강 후보자는 꾸준히 여성인권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왔다. 1995년 베이징에서 열린 유엔세계여성회의에 정부·NGO 대표단의 대변인으로 참석, 일본군‘위안부’ 이슈를 부각시키는데 역할을 했다. 2000년대 들어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위원장과 유엔 최고 인권 기구인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대표를 지냈다. 그는 2012년 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여성과 아동에 대한 크고 작은 폭력이 너무나 쉽게 용인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염려하기도 했다. “여성의 문제는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제, 그리고 동시에 가장 오래 갈 듯한 문제일 것이다. 여성을 위해 인구 반의 기득권을 포기하라는 얘기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장애인, 원주민 등 다른 취약 계층은 여성보다는 좀 더 협소한 범위에 속하기에 상대적으로 기득권을 포기하기가 좀 더 쉽다. 여기에 아랍권에서처럼 여성의 보호만 외칠 뿐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회적 관습도 문제다.”
이런 분이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https://cohabe.com/sisa/231390
강경화와 위안부, 그리고 윤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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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자는 여성 후배들에게는 “난 정무직으로 발탁돼 여기까지 온 경우라 귀감이 되기에 부족하다”며 “그래도 한마디 하라면 평소에 ‘준비’돼야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진짜 멋있네요!! 평소에 준비 된 사람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멋집니다. 이런 분이야말로 진짜 인권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분 아니겠습니까!
위안부와같은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은 정말 쌍수로 환영입니다
진짜 페미니스트...
문득 윤병세 집안 내력이 궁금해짐. 혹시나 ㅊㅇ 관련 흠결이 있었던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