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틔시가 마크를 그만두게 된 이유

네네에게 회사도 뺏기고...

홀로 작업중인 아틔시

그런데 네더게이트의 혼선으로

졸라 센 몹들이 가득한 곳으로 떨어져 버린다

엎친데 겹친격으로 한/영키 까지 눌러져서 못 움직임

마크 비기 게임종료로 시간을 번 아틔시

갈 곳을 잃은 눈동자가 당황한 심정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니다

최근에 홀로라이브 마크 서버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여파라고

ㅈ된 아틔시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길이 있다고 했어

엔더체스트 : 아이템을 클라우드 서버처럼 보관해주는 상자. 여기 템을 넣으면 절대 안전하다

아틔시가 안 가지고 있는 것

황금사과 : 피 자동회복 효과

아틔시가 안 가지고 있다

유일한 활로는 게이트로 뛰어들어서 도망치는 것

플래그 1

플래그 2

그렇게 행동에 돌입

들어가자 마자 신나게 얻어 맞는 아틔시

남은 피 단 1!

차원이동은 성공했지만

몹들도 같이 왔다

피하려 했지만 피할 곳이 모닥불(위에 서면 데미지를 입는다)밖에 없는 상황

사망했습니다!

.....

그런데 뭔가 희망을 본 듯한 아틔시

자동회수?

알고보니 아틔시가 죽은 장소는 네더차원에 만들어진 프리즈머린 공장이었던 것!

프리즈머린을 드랍하는 가딘언(몹)을 포탈로 물이 없어져 버리는 네더 차원으로 보내고

포탈 출구에 모닥불을 배치하여 몹을 죽인 후

드랍된 아이템을 자동으로 회수하는 구조로 되어있던 것이다

아틔시도 모닥불 위에서 죽었으므로 드랍된 템은 이상이 없는 이상 회수 되었을 터

몹이 드랍한 템 사이로 보이는 아틔시의 아이템들

그리고 모자란 템까지 전부 생존 확인!

가장 구하기 힘든 겉날개도 무사함을 확인했다

플래그를 분쇄하고 아틔시 우승!

는 일부 템이 부족하다

없다

일부 템이 뿌려지면서 회수되지 않고 포탈로 들어가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전부 회수하려면 다시 돌아가야 한다

사망했습니다!

마크 상식 : 네더차원에선 침대를 사용하면 대폭발한다

진심 분노

그렇게 방종했다고 합니다

대세는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