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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우리 마을의 불꽃은 이렇게 지켜져왔단다.


이제 너의 차례가 되었구나."



댓글
  • 기숙사안지박령 2022/01/15 22:19

    "저기, 생각해 봤는데, 불씨를 굳이 우리가 잡지 말고, 태울 물건이 있는 그릇 같은 데 넣고 보관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자식이 지는 편하게 살려고 잔꾀 부리는 거 봐"

  • 호망이 2022/01/15 22:17

    갑자기 분위기 다크소울

  • 루리웹-2533335882 2022/01/15 22:18

    재의 귀인, 아직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 카토_시카리우스 2022/01/15 22:22

    1206번 차례가 되었을때, 영원히 불타는 불꽃을 눈여겨본 1206번의 사람은
    불꽃으로 영구기관을 만들어냈다

  • 기숙사안지박령 2022/01/15 22:22

    생각해보면 인류 문명 자체가 이렇게 이어져 온 건지도 모른다. 아름다움, 진리를 향한 추구, 우리가 소중히 지켜야 할 가치들.
    다들 하나같이 목숨 걸고 그것을 붙들고 지켜 왔고, 또 그걸 다음 이들에게 전해 주었다. 불을 전해주는 우리들처럼.
    그랬기에 인류 문명, 인류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가면서.
    "아 미사여구로 치장하지 말고 전 그거 잡기 싫다고요"


  • 호망이
    2022/01/15 22:17

    갑자기 분위기 다크소울

    (6P3CZJ)


  • 백발백중 정상수
    2022/01/15 22:17

    ???:어쩔티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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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33335882
    2022/01/15 22:18

    재의 귀인, 아직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6P3CZJ)


  • High_on
    2022/01/15 22:18

    장작의 왕에게 태양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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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90752285
    2022/01/15 22:19

    나중에 저 재의 귀인들이 하나로 합쳐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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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숙사안지박령
    2022/01/15 22:19

    "저기, 생각해 봤는데, 불씨를 굳이 우리가 잡지 말고, 태울 물건이 있는 그릇 같은 데 넣고 보관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자식이 지는 편하게 살려고 잔꾀 부리는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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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22/01/15 22:21

    파이어펀치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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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에그런걸묻다니
    2022/01/15 22:21

    ?: 이래서 저희 마을 평균 수명이 그렇게 짧았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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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미친토끼
    2022/01/15 22:22

    ???: 제가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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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토_시카리우스
    2022/01/15 22:22

    1206번 차례가 되었을때, 영원히 불타는 불꽃을 눈여겨본 1206번의 사람은
    불꽃으로 영구기관을 만들어냈다

    (6P3CZJ)


  • 기숙사안지박령
    2022/01/15 22:22

    생각해보면 인류 문명 자체가 이렇게 이어져 온 건지도 모른다. 아름다움, 진리를 향한 추구, 우리가 소중히 지켜야 할 가치들.
    다들 하나같이 목숨 걸고 그것을 붙들고 지켜 왔고, 또 그걸 다음 이들에게 전해 주었다. 불을 전해주는 우리들처럼.
    그랬기에 인류 문명, 인류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가면서.
    "아 미사여구로 치장하지 말고 전 그거 잡기 싫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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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메이마루
    2022/01/15 22:23

    화방녀를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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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조심해라
    2022/01/15 22:23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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