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5~6년 정도 본식스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겪은 경험이 있으실지 궁금해서요.
신부 대기실에서는 정말 평범하게 촬영 진행되었는데
양가어머님 입장과 더불어 신랑, 신부 입장 퇴장까지 모두 저렇게 바로 앞에서 영상 촬영하시는 분 정말 처음 봤는데
혹시 종종 계시는지요?? 대부분 스냅 촬영자 옆에 있거나 버진로드 아래에(어두워서 보이지 않게)같이 따라오시던데
이건 입.퇴장 사진 사용 자체가 안될것같네요...하..
https://cohabe.com/sisa/2312888
이런 본식 영상 촬영 처음 뵙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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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경우 몇번 만났는대....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지가 주인공인가~!
주인공앞에서 사람들 시야 다 막고.
정말 꼴 보기 싫더라구요.
개념없네요.
지만 생각하는
저도 경험이 있어서 낌새가 느껴지면 밀착취재 하지마라고 부탁합니다
연배가 좀 있으신분 아니면 무조건 말합니다.
내 뒤에서 찍으라고.. 아니면 전쟁..
신부가 사진보다 영상에 비중두고 사전 동의 받아둔거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