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만명 평창에 올림픽 연다고 개최비용만 13조.. 예견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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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명 평창에 올림픽 연다고 개최비용만 13조.. 예견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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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면서도 왜케들 올림픽을 개최하려는지..
윗분들은 이걸 이용해서 땅투기..
왜냐하면 돈있는 사람들은 이미 땅투기와 공사로
벌거 다 벌어서 떠나버리고
저렇게 남는건 나라에서 책임지죠.
김진선이 자기 업적 만들려고 도지사 해먹는 내내 열일 했죠
빚은 강원도시개발공사에 다 떠넘기고
투기꾼들만 돈벌고
그렇게 유치하고 도지사 연임도 못하니 유치위원장 했다가
먹이감 노리고 들어온 순시리한테 찍혀 나갔죠
인천의 안상수랑 똑같습니다
지역 빚은 남의일 자기 명함에 한줄 들어가는거죠
내가 올림픽 유치한 놈이다........
광역시인 인천도 빚때문에 힘든걸로 아는데
평창은 물론 강원도 다해도 더 힘들건데 말이죠
대전 엑스포는 지금 어찌 되어가나요 갑자기 궁금 ㅜㅜ
망해서 20년동안 썩히다가 최근 밀어버리고 연구소 짓는중
경주엑스포도 비슷한데 그나마 경주라서 관광객들 많아서 전망대는 인기있음
30대중반분들 아마 초딩때 대전엑스포 안가보신분없을듯 ㅋㅋㅋ
3d 영상 첨본곳 ㅎㅎㅎ
경주엑스포는 정식 엑스포가 아니잖나요?
부산도 2030년에 뭐 하지않나요?
그냥 지역축제들이나 했음 좋겠네요
엑스포 ㄷㄷ
한국은 86년 아시안게임 88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으로 엄청난 수혜를 입었었죠 ㄷ ㄷ ㄷ
하지만 우리나라 평창은 그런 거 수혜받을 수가 없는데 ㅋㅋㅋㅋ 땅투기죠 뭐 ㅋㅋㅋ
유럽은 서로 올림픽등과 같은 쓸데 없는 행사 안할려고 하는데 아시아 중남미는 미쳤죠
돈도 없으면서 IOC같은데 몸값만 올려주는 꼴이 됨....
인천은 그나마 선방한거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출범되기까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3번의 유치위원회가 출범하고 해산되었다.
2000년 12월 12일 ~ 2003년 8월 13일 : 2010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 (유치위원장 공로명)
2005년 3월 31일 ~ 2007년 10월 4일 :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 (유치위원장 한승수)
2009년 9월 14일 ~ 2011년 10월 5일 :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 (유치위원장 김진선, 조양호)
기준 시설 활용할 것 아니면 돈낭비일 뿐이죠.
몇몇 놈들이 돈벌려고 지역을 희생시키는 것이죠.
동계올림픽은 선진국형 스포츠가 대부분이고
올림픽 유산들을 재활용하기가 곤란한경우가 많아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들은 릴레함메르 올림픽이 그나마 평타치고
죄다 빚에 허덕이거나 파산..
인구절벽으로 지방소멸이 예상되는데 저런 일회성 대책보다 균형발전 대책이 시급합니다. 요즘 귀농 카페에 평창 매물 쏟아지고 있어요.
텅 빈 산골에서 살다 급성 질병이나 사고라도 당하면 누가 도와줄까요? 이웃이 사라져 가면 그나마 남은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합니다.
지역균형발전의 좋은 예인 청부청사 지방 이전도.. 기대했던 것만큼 실질적 효과가 없다고 보이네요.
대책이 시급하다고 뉴스나 사람들은 말은 하지만 딱히 할 게 없어요.
일본에서도 이 부분은 이십년 간 겪고 있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여기서 많은 것을 얻어와야 합니다.
이제 시장자본주의 논리를 좀 접어야 해요. 유럽에서 한창 보급되는 트랜지션 타운 운동도 본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종의 자립 마을인데 에너지부터 먹거리를 대부분 지역 사회에서 자체 조달하고 많은 것을 공유하는 공동체 운동입니다.
제발 스포츠 유치 좀 그만했으면...
일자리어쩌고저쩌고 경제활성화 어쩌고 저쩌고 흑자날것처럼 개구라치고 나중에 보면 파산.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