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는 야외 산책 시 리드줄을 2미터 이내로 잡고 산책해야 한다고 하더라"
"기본적으로 두 가지 마음이 있다. 하나는 그럴 듯하다, 괜찮다라는 것이다.
일반 도시에서 2미터 이상 줄을 잡고 산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2미터만 잡아도 다른 사람의 보행을 방해할 수 있다"
"한 번은 5미터로도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줄이 너무 길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길게 잡았다고 하더라.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것 같다. 저는 그 당시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고 판단했는데 그분은 아니었나 보다.
실제로 훈련할 때는 2미터로는 어렵고 곤란하긴 하다"
"또 다른 하나는 규칙이 생기기 전 우리가 자발적으로 지켰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서 안타까움이 있다"
"똥을 안 치우는 분들이 있다. 제 훈련소에서 똥을 발견하면 누가 안치웠는지 CCTV를 돌려본다.
민망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기에 색출은 하지 않고 알고만 있지만 CCTV를 보면 90%의 보호자는
자기 반려견이 볼일을 보는지도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건 자기 반려견에게 집중을 안 했다는 이야기"
"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있는 일"
"이제는 CCTV 돌려보는 것도 귀찮고 힘들다. 또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기는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
정말 어처구니없을 때만 본다. 너무 상식적이지 못하다"
이분 보니까 대형견 견주들한테 욕도 많이드시고 협박도 당하신다던데....
너무 나서서 본인이 다 바꾸려고 하지 말았으면 함..
의도는 좋은데 본인이 망가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개는 훌륭하다 -> 개가 인간보다 낫다 -> 인간은 개만도 못하다
너무 많아진 좉간들 ...
개는 가르치면 나아지는데 인간은 아니니까
강형욱 진짜 개불쌍한 사람임
너무 많아진 좉간들 ...
이분 보니까 대형견 견주들한테 욕도 많이드시고 협박도 당하신다던데....
너무 나서서 본인이 다 바꾸려고 하지 말았으면 함..
의도는 좋은데 본인이 망가져
아 진짜 힘드시겠다.ㅠㅠ
로트와일러 때인가?
가해견 안락사 주장했다가 소위 '애견인'들한테 엄청 공격당하셨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개는 훌륭하다 -> 개가 인간보다 낫다 -> 인간은 개만도 못하다
개는 가르치면 나아지는데 인간은 아니니까
강형욱 진짜 개불쌍한 사람임
저번에는 사람 무는 습관이 있는 로트와일러? 인가
살처분에 대해 인간과 동물이 서로 지켜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고 반려의 개념이 아니다 하여
그런 상황은 살처분 해야 한다라고 했다가
애견(?) 카페 등에서 개 살인마로 도장찍힘
사람들의 마음은 역시 미움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 산책로 더러워서 걷기 싫어 개똥 천지야
개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사람들이 다니는 보도에서 개 산책 못시키게 했으면 좋겠음
개 산책 시킬수 있는 공원에 대려가서 산책시키라고...
사람 보면 좋다고 헥헥거리면서 달라드는 개도
개 좋아하는 사람한테나 귀엽게 다가오는거지
나한텐 무섭게 다가오는거임
2미터면 충분하지 아니 좀 긴편임 시중에 파는 대형견용 리드줄이 거진 1.5m임 이거보다 더 길면 거리 가까워질때 바닥에 끌리는데 개들이 자꾸 밟아서 오히려 팔을 어느정도 들고 산책하거나 팔에 감고 다녀야하는 수준 나도 개 산책시키는데 사람이 많은곳이면 팔목에 칭칭 감아서 1m 이하로 내 발 옆에 바짝 붙이고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