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의 배경 국가가 조져진 과정

 

 

 

 

 

첸트 = 왕

아우브 = 영주

구르트리스하이트 =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왕권의 상징, 신의 책. 왕권이 신수됨을 보여주는 왕권의 상징

 

 

 

 

 

신과 제사장이 세운 나라 , 유르겐슈미트는 마력이 없으면 그대로 모래사막으로 변해 붕괴된다

 

 

왜냐하면 , 사하라 같은 모래사막에 마력을 때려박아 사람이 살수 있도록 테라포밍해 만들어진 나라기 때문이다.

 

 

 

 

1. 초대 왕과 영주들은 자신들이 신전장을 겸하거나 , 후계 첸트 & 아우브들을 신전장으로 임명하여 성전을 통한 정당한 왕위계승법을 후대에 알렸다.

 

 

2. 어느 순간부터 , 신전과 첸트 & 아우브측의 균열이 생긴건지, 신전자체가 찬밥이 된다.

 

3. 나라의 기틀이 되는 초석 (그곳에 마력을 충전해줘야 땅이 유지됨)의 위치와 영주들도 왕이 될수 있는 길에 대한 정보가 사라져 버렸다.

 

 

4. 세월이 지나, 어떤 무능한 첸트가 능력이 없는 아이를 본인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 마력이 미달이어도 첸트를 물려받을수 있는 '마술도구 구르트리스하이트'를 만든다.

 

 

5.첸트 물려받은 놈도 직접 신에게 넘겨받지 않고도 선대가 만든 그 마술도구만 있으면 첸트가 될 수 있단걸 알고 , 자기 후손에게도 대충 물려줘버리고 건국 당시부터 정해진 정당한 왕위, 즉 첸트 계승 루트가 소실된다.

6. 또다시 세월이 지나, 2 왕자가 첸트가 되기로 정해져서 마술도구 구르트리스하이트를 계승받았는데 , 그걸 인정 못한 1왕자가 2왕자를 암살하고 그 여파로 구르트리스하이트는 만들어진 도구라서 소실 (제대로 된 위치로 날아가버림) 되어 버린다.

 

7. 그걸 모르는 2왕자는 구르트리스하이트를 노리고 3왕자랑 싸우고 둘다 죽는다.

8. 4, 5왕자도 서로 쳐 싸우게 되고, 어차저차해 5 왕자가 승리하게 된다.

 

9. 허나 5왕자는 왕위 계승권과 가장 멀던 왕자기에 왕족들의 정보도 사라져 버리고 잔존 4왕자파로 인해 대규모 숙청이 벌어진다.

 

10. 결국 나라 유지가 힘들정도로 귀족들이 숙청으로 죽어나가고 , 도서관의 사서들도 몰살당해 그나마 남아있던 왕위계승과 관련된 힌트가 전부 소실되어버린다. 

 

11. 결국, 작중 시점에선 유르겐슈미트의 마력이 고갈되어, 나라의 수명이 거의 다 되어가고....

 

 

 

 

요약

1. 왕위 편하게 물려주겠다고 꼼수쓴 놈 나옴

2. 그거때매 제대로 된 계승법 소실됨

3. 지들끼리 쳐 싸우다가 그 꼼수조차 소실됨

4. 마력고갈

5. 나라 멸망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