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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쓰다가 A7M4로 넘어 왔습니다

A9도 별 불만은 없었지만..
뭐 필요해서 사는 거겠습니까 사고 싶으니까 사는거지.. ㅋ
체감으로는 AF는 비슷하고
편의성은 높아지고
A7M3 이전에는 LCD가 꾸져서 못쓰겠다 소리가 들렸는데
A9과 별 차이 없어보였습니다
뷰파인더도요
근데 막상 써보니 스위블보다는 틸트 LCD가 더 편하네요;
이건 적응 문제라 보고..
아직까진 마음에 쏙 드는 엘플레이트가 없다는 점은 개인적인 단점
최대 장점은 역시나 크룩이었습니다
색감도 좋고 화소도 높아 크룩 적용하면 로우 건드릴 일이 거의 없어 지네요
딸사진 하나 올리고 갑니다
KakaoTalk_20220113_141922389.jpg

댓글
  • Sun_Woo_Pic 2022/01/13 14:29

    틸트 적용된 소니바디만 쓰다가 M4 스위블 쓰려니까 세상불편합니다. 적응되겠죠.. 기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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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쟝ㅡ 2022/01/13 14: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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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markIIN 2022/01/13 14:36

    적응될 때 까지는 스위블을 덮으면 꺼지고 스위블을 열면 켜지해 해 놓으니 조금은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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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쟝ㅡ 2022/01/13 14:38

    전 아얘 안열고 쓰는게 편하드라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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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lLaJ 2022/01/13 14:37

    기변 추카 합니다.
    저도 좀전에 스토어에서 m4결재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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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쟝ㅡ 2022/01/13 14:38

    추카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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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7 2022/01/13 14:39

    저도 A9보다 오히려 편의성이나 버퍼 처리속도 등 더 유리한 포지션도 많아서 정말 잘나온 바디인거 같습니다(유일하게 안되는건... 블랙아웃 프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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