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50에 그립 부스터 (9연사) + 2470N 이었구요.
미친듯이 달려오는 아들 (이때가 아마 만으로 2살때쯤?) 3D 트래킹 + 얼굴인식 기능 켜고
줌까지 움직이면서 연사 날린겁니다..
한장도 안나갔던걸로 기억하거든요?
Expeed 5가 들어간 바디들(D5/D500/D850)에는, 많이들 모르시지만.. 재미난 기능이 있었습니다.
뷰파인더에서 3D 트래킹 사용시에, 피사체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이죠.
보통 이 기능을 이야기하면은, 라뷰에서 얼굴인식으로 다들 이해를 하시는데.. 전혀 다릅니다..
뷰파에서 피사체 얼굴을 포인터가 따라다닙니다 ㄷㄷㄷㄷㄷㄷ
D750에도 있다고는 들었으나, 실제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인식률과 정확도가 올라간거는 D5/D500/D850정도라..
니콘에서는 이거 만들어놓고 광고도 안하고.. 저는 생각보다 유용하게 잘 썼는데 말이죠 ㄷㄷㄷ
혹시 D5/D500/D850 있으신 분들은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 생각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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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에서는 얼굴인식이라는게 측광을 얼굴인식해서 맞추는거였고 af는 얼굴인식이 안됐었습니다 ㅎㅎ
잊고있었는데 D850얼굴인식좀 써봐야겠네요
역시 D850은 영웅바디입니다
그 측광 얼굴인식은 기존바디에서 아마 다 되는 기능일겁니다.. D5300에도 있었던 ㄷㄷㄷㄷㄷ
설명을 보면은 AF관련해서 뭔가 있던거같은데 750은 오래 써보질 않아서, 제가 잘못기억하는걸수도 있어요 ㅎㅎ
남들 좋다는 750쓸때 저는 D800E안고 좌측 측거점 핀틀어짐때문에 고통받고있었거든요 ㅋㅋ
D750얼굴인식은 라이브뷰에서 됐었고 생각보다 꽤 잘 따라갔습니다
다만 잘 따라다니다 반셔터 누르면 컨트라스트af때문에 워블링 시원하게 해주시었더랬습니다
후.. 아이들이 다 이렇게 예쁜걸 보면 실렌님 꽃미남 일거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부럽다.. ㅠㅠ
저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꺼.. 쩝 ㅜ
D810에선 측거점 전영역으로 찍으면 얼굴인식하고 거기로 핀이 맞더라고요. 리뷰 화면에선 얼굴인식 했다고 당당히 아이콘도 뜨고요 ㅎㅎ
네! 이게 아마 750에 있던 같은 기능일겁니다. 근데 정확도랑 속도가 많이 떨어져서 못쓴다고들 하시더라구요 ㅎㅎ
정확도는 괜찮았아요.. 다만 거의 정면 아니면 인식을 못... ㅠㅠ
ㅠㅠㅠㅠ
있는기능도 잘 만들어놓고 광고도 안하는 니콘 클라스..
알았지만 당시에는 3D트래킹에 대한 신뢰도가 낮았던 시절이라 무조건 영역 트래킹 모르로만. ㅜㅜ
진작 좀 알려주시지. ㄷ ㄷ ㄷ
ㄷㄷㄷ 엑스피드 5세대 3D트래킹은.. 실내에서 감도 8000으로 어른 하키 찍을때도 안놓치더라구요 ㅠㅠ
헐~ 애들 다키워놨는데 이런거 갈챠주시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