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영웅 쥐 '마가와'는 1년간 대인 지뢰 탐지 훈련을 받은 후, 지난 2016년에 캄보디아의 지뢰 제거 현장에
실전 투입되서 축구장 크기 20개에 해당하는 땅에서 100개가 넘는 지뢰를 탐지해내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
이 영웅 쥐 마가와는 극도로 발달한 후각으로 덕분에 지뢰를 찾는 것이 매우 수월했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올해를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한 동물이긴 하지만, 사람 못지 않은 훌륭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네.
라따뚜이보다 낫다
수고했다 쥐식아
아 좀
삶은 태어난 모습보다 행동이 가치를 결정 짓는다.
쥐가 9년이나 살았으니 대단히 장수했군
라따뚜이보다 낫다
수고했다 쥐식아
좋은 쥐구나 다음생은 행복만 가득하길
쥐가 9년이나 살았으니 대단히 장수했군
삶은 태어난 모습보다 행동이 가치를 결정 짓는다.
마지막에 터졋나?
아 좀
중간에 은퇴후 남은 여생 편히 보낸걸로 알고있음
지능도 엄청 높아서
주인도 알아보고 멍멍이처럼 사람이랑도
잘지내는 애들
레트가 참 머리가 좋아
덩치가 크고 전형적인 쥐 상이라 그렇지...
수명이 다 한건지 지뢰에 터진건지 알려줘 찝찝해!!!
은퇴하고 사망함
나이보면 늙어서 죽은듯
지뢰가 쥐가 밟아서 터질정도면
지뢰를 만들 필요가멊지
일반적으로 쥐는 5년도 못 살고 늙어 죽어.
저 쥐는 신선급으로 오래 산 거.
삼가 고 서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유전자는 남겼을까?
고마웠어 잘가..
근데 쥐가 지뢰를 어캐찾지? 신기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