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사건 안타가운점

원청이 공기랑 관리감독하지 하청이 무슨 결정권이 있다고..

헬조선은 협력업체 조지는게 주특기임 ㅎㅎ 노동자들이 죽어나가고 건물이 무너저도 대기업은 아몰랑 협력업체 탓임 ㅎㅎ 아몰랑 우리는 잘했어 협력업체 처벌 “해줘”

그런 거 감시감독 잘 하라고 원청이 있는 건데 진짜처벌 가짜처벌 나누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마지막 실업무를 수행한 사람만 진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같은 법을 만드는 거에요.
이렇게 따지만 얼마전 목장갑 끼고 활선타다가 죽은 한전 하청업체 직원도.... 그 직원이 안전수칙 안지켜서 죽은 거지 한전이 무슨 책임이 있나요?

저건 감리잘못이 크죠 추우날 못치게해야되는데

형틀업체가 자기들 마음데로 과연 스케줄을 만들수 있을까요? 원청이 무조건 짧게 잡으라고 할텐데..

원청이 사고 책임자.
하청은 회사로부터 별도 제재 받을려나?
아니면 하청 소장 뒤집어 엎을려나.
이름바꿔 다시 하면 땡.

의존을하는거지 결정을 하는건 아니져..실력에 대한 부분은 하청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껀은 원청잘못이져..

감리 . 검수. 품질쪽인원이다 점검해요. 하청이뭔수로 지들맘대로합니까

겉으로만 아는 분이네..ㅋㅋㅋ
공무 공사는 뻘로 있고
감리는 뻘로 있나요?

글쓴이는 철콘도 전문건설업인데 책임이 당연히 있다는건데 댓글보니 이상한 분들도 계시네요..

둘다 책임이 있지만, 원청이 좀 더 크다고 봅니다.
계속 일 받아서 하려면 하청업체는 원청을 따를 수 밖에 없죠. 자기들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청업체가 맘대로 시공했다고 하더라도 원청에서 관리감독해서 막았어야죠...
관리감독마저도 안할거면 본인들이 직접 해야죠.

이번껀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슬라브 타설이 하중에 무너질경우에 밑에 10개층이 같이 무너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콘크리트 동해를 이야기 하시는데..밑에 부분은 한겨울에 타설한층이 아닙니다.. 10개층이 1주일 단위로 하면 시간관계도 맞지않구요.. 만약에 동해를 입었다고 해도 3-4개층에서 끝나야 할 사항이 예요. 그런데 이걸 공기가 급해서 빠르게 해서 그랬다는건 솔직시 관련업이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대한민국에 3-4일 공정으로 안하는 아파트가 어딧다구요..

그나저나 저 아파트는 어찌하나요
다시 지은들 아무도 안들어갈것같고
해체하자니 일이 엄청 커질것같고..
해체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