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당시 군대는 그야말로 사람 만드는
교육기관이였지..
무식하면 전장에서 싸우지도 못하니까..
데드풀!2022/01/11 23:01
일본도 미국을 이길 수 없다고 봤음
선전포고 없이 선빵친 것도 진짜 뺨싸다구를 맛깔나게 후리면 미국이 개쫄려서 그거라서
빨리 한타 거하게 치고 빠져나갈 생각이었지 장기전은 피할려고 했지만...뭐...
한모래2022/01/11 22:55
근데 저들은 대공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었어
Digital Forensic2022/01/11 22:55
미국 대공황 특) 아 고기가 부족하네 빵에 넣어서 먹어야지
컴프톤2022/01/11 23:03
토크멘터리 전쟁사:역사상 최악의 미군은 배트남전 때의 미군이었다. 물론 배트남전은 자기네와 상관없는 전쟁이라서 신경을 안 쓴것도 있지만, 지킬거 없고 몸밖에 없는 사람이 나가자 그러지만 지킬게 있고 가진게 많으면 이거 주고 그만하자라고 협상을 한다.
동산에있는토끼2022/01/11 23:06
역시 모르면 막 손꾸락을 놀리면 안되는군!!
Digital Forensic2022/01/11 22:55
사실 미국 유학 간 장교들도 많아서 일본 군부도 절대 못 이긴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ㅇㅏ가씨2022/01/11 23:02
미국을 정복하기보다
속전속결로 승부보고 주요 거점 먹으면 미국이 손 못 대고 협상한다
necomaid2022/01/11 23:03
그래서 돌출된 결론이 초반에는 승기 잡기가 가능하니 진주만 때려서 미 해군이 태평양으로 못나올때 태평양 평정하고 협상하면 미국은 유럽과 태평양 전선 둘 다 신경쓰는게 불가능하니 가능하다였고....
미국은 양 전선을 한 국가로써 유지 및 밀어내는게 가능한 미친 국가였을 뿐임
로르샤흐 테스트2022/01/11 22:55
조금 뒤
그들은 독일을 처참히 부수고 일본에게 핵폭탄을 던집니다
익명-DY0NzM12022/01/11 22:55
미국 : 까이꺼 십수년아면 카바됩니다
STEP WGN2022/01/11 22:56
저때당시 군대는 그야말로 사람 만드는
교육기관이였지..
무식하면 전장에서 싸우지도 못하니까..
칼퇴하고싶다2022/01/11 22:56
하지만 대공항을 이겨낸 독한 세대였다
날냥이282022/01/11 22:57
근데 왠지 일본이 저런거까지 파악해서 싸웠을거 같진 않아 --ㅋ
난 이쪽이 더 끌리더라능..
알레시아나2022/01/11 23:04
사실 유럽이 독일에 통일직전이라 일본이 크게 겁을 주면 미국도 양면전선 감당하기 힘드니 전쟁보단 약간의 양보하고 유럽에 집중하겠지? 라고 생각한거죠.
독일이 미 상선 격침한적 있어도 여차저차 넘어간거보면 적극적 참전은 하지 않을거란 판단이였을걸요
zeong3452022/01/11 22:57
그 모든걸 뛰어넘은 애국심
李海準2022/01/11 22:58
무식한 놈이 제일 무서움.
보스트로얀2022/01/11 23:05
프린세스메이커2
Rubber Duck2022/01/11 23:01
미합'중국'
데드풀!2022/01/11 23:01
일본도 미국을 이길 수 없다고 봤음
선전포고 없이 선빵친 것도 진짜 뺨싸다구를 맛깔나게 후리면 미국이 개쫄려서 그거라서
빨리 한타 거하게 치고 빠져나갈 생각이었지 장기전은 피할려고 했지만...뭐...
혼다미오,2022/01/11 23:02
미국이 경제대국이라는 인식은 확실히 있었는데
저런식의 강대국이라는 이미지는 조처럼 없었음.
워낙에 고립주의인데다가 1차대전때도 완전 말기에 참전한 터라 강력한 이미지도 없었고
하지만 일본이 그걸 끊어쥽니다.
햄산주의2022/01/11 23:06
핵쓰는 거 보고 다들 놀랐을 듯 소련도 부랴부랴 핵 실험 하게 되지 않았음?
지나가는잉여2022/01/11 23:03
한편 지구 반대편에선...
독일: 저 미개한 슬라브 놈들 대숙청으로 지휘체계도 맛이 갔는데, 우리가 발로 한번 까면 한방에 무너지지 않겠냐?
B-2 스피릿2022/01/11 23:03
※사실 지금도 미군중에 문맹 많다
이안율2022/01/11 23:04
모랄빵 내서 협상 테이블 유리하게 먹고 가려 한건데 모랄빵이 안나고 상대가 풀인구 풀업글 풀티어 둘둘 뭉쳐서 때리러 오게 만듬 ㅋㅋㅋ
근데 저들은 대공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었어
사실 미국 유학 간 장교들도 많아서 일본 군부도 절대 못 이긴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저때당시 군대는 그야말로 사람 만드는
교육기관이였지..
무식하면 전장에서 싸우지도 못하니까..
일본도 미국을 이길 수 없다고 봤음
선전포고 없이 선빵친 것도 진짜 뺨싸다구를 맛깔나게 후리면 미국이 개쫄려서 그거라서
빨리 한타 거하게 치고 빠져나갈 생각이었지 장기전은 피할려고 했지만...뭐...
근데 저들은 대공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었어
미국 대공황 특) 아 고기가 부족하네 빵에 넣어서 먹어야지
토크멘터리 전쟁사:역사상 최악의 미군은 배트남전 때의 미군이었다. 물론 배트남전은 자기네와 상관없는 전쟁이라서 신경을 안 쓴것도 있지만, 지킬거 없고 몸밖에 없는 사람이 나가자 그러지만 지킬게 있고 가진게 많으면 이거 주고 그만하자라고 협상을 한다.
역시 모르면 막 손꾸락을 놀리면 안되는군!!
사실 미국 유학 간 장교들도 많아서 일본 군부도 절대 못 이긴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미국을 정복하기보다
속전속결로 승부보고 주요 거점 먹으면 미국이 손 못 대고 협상한다
그래서 돌출된 결론이 초반에는 승기 잡기가 가능하니 진주만 때려서 미 해군이 태평양으로 못나올때 태평양 평정하고 협상하면 미국은 유럽과 태평양 전선 둘 다 신경쓰는게 불가능하니 가능하다였고....
미국은 양 전선을 한 국가로써 유지 및 밀어내는게 가능한 미친 국가였을 뿐임
조금 뒤
그들은 독일을 처참히 부수고 일본에게 핵폭탄을 던집니다
미국 : 까이꺼 십수년아면 카바됩니다
저때당시 군대는 그야말로 사람 만드는
교육기관이였지..
무식하면 전장에서 싸우지도 못하니까..
하지만 대공항을 이겨낸 독한 세대였다
근데 왠지 일본이 저런거까지 파악해서 싸웠을거 같진 않아 --ㅋ
난 이쪽이 더 끌리더라능..
사실 유럽이 독일에 통일직전이라 일본이 크게 겁을 주면 미국도 양면전선 감당하기 힘드니 전쟁보단 약간의 양보하고 유럽에 집중하겠지? 라고 생각한거죠.
독일이 미 상선 격침한적 있어도 여차저차 넘어간거보면 적극적 참전은 하지 않을거란 판단이였을걸요
그 모든걸 뛰어넘은 애국심
무식한 놈이 제일 무서움.
프린세스메이커2
미합'중국'
일본도 미국을 이길 수 없다고 봤음
선전포고 없이 선빵친 것도 진짜 뺨싸다구를 맛깔나게 후리면 미국이 개쫄려서 그거라서
빨리 한타 거하게 치고 빠져나갈 생각이었지 장기전은 피할려고 했지만...뭐...
미국이 경제대국이라는 인식은 확실히 있었는데
저런식의 강대국이라는 이미지는 조처럼 없었음.
워낙에 고립주의인데다가 1차대전때도 완전 말기에 참전한 터라 강력한 이미지도 없었고
하지만 일본이 그걸 끊어쥽니다.
핵쓰는 거 보고 다들 놀랐을 듯 소련도 부랴부랴 핵 실험 하게 되지 않았음?
한편 지구 반대편에선...
독일: 저 미개한 슬라브 놈들 대숙청으로 지휘체계도 맛이 갔는데, 우리가 발로 한번 까면 한방에 무너지지 않겠냐?
※사실 지금도 미군중에 문맹 많다
모랄빵 내서 협상 테이블 유리하게 먹고 가려 한건데 모랄빵이 안나고 상대가 풀인구 풀업글 풀티어 둘둘 뭉쳐서 때리러 오게 만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