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피어는 가늘고 가벼운 찌르기용 한손검'
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있는 판타지 창작 업계
'일본도보다 40%이상 무겁고 길이는 2배 가까이 길고 스냅을 이용한 참격이 메인 공격'
이라는 실제 스펙을 알게되면
"(쯔바이헨더보다는) 가늘고 가벼운 찌르기용(으로도 쓰이는) 한손검"
이라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 함정
오해의 근원
'레이피어는 가늘고 가벼운 찌르기용 한손검'
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있는 판타지 창작 업계
'일본도보다 40%이상 무겁고 길이는 2배 가까이 길고 스냅을 이용한 참격이 메인 공격'
이라는 실제 스펙을 알게되면
"(쯔바이헨더보다는) 가늘고 가벼운 찌르기용(으로도 쓰이는) 한손검"
이라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 함정
오해의 근원
펜싱용 검도 찌르는용이랑 휘두르는용이랑 끝모양이 다르다던데
뭐가 됐든 강한사람이 휘두르면 필살이지
레이어스에서 팬싱자세로 싸우는모습 멋있었는뎅
펜싱용 검도 찌르는용이랑 휘두르는용이랑 끝모양이 다르다던데
애초에 당시 칼을 적당히 레이피어라고 부르는 것때문에 그렇지 민간에서 적당히 쓰는 호신용과 전투용으로 쓰는 칼은 엄연히 달랐다고 하니...
아예 날도 안 세우고 장식용으로 쓰는 드레스 소드도 있었음
뭐가 됐든 강한사람이 휘두르면 필살이지
ㅇㄱㄹㅇ 장인은 도구에 의존하지 않지.
현실이면 몰라도 판타지에서 그 큼직한 괴물들 상대하려면 상대적인 민첩형 무기가 마따
레이어스에서 팬싱자세로 싸우는모습 멋있었는뎅
마찬가지로 실제로 대 플레이트 아머용 무기는 롱소드보단 워해머였지
아님 말에서 쓰러트려놓고 단검으로 빈틈 푹찍하던가
롱소드도 근데 하프소딩이나 모르트하우 같은 대갑주 운영법은 있어서 계속 잘 쓰임
디드리트 또 너야?!
그렇게 무거운데 한손으로 버티는건가 ㄷㄷ
대단하군
디드짱이 너무 좋은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