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유저 eriegin은 할머니댁에 방문하여 창고에 들렀다가 엄청난 올드슈퍼카 2대를 발견함
하얀색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현재 가치로 5억3천만원 정도
빨간 페라리 308은 수리할 곳이 많아 1억1천만원 정도 가치로 평가됨
알고보니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자동차 대여사업을 하시다가
자동차 보험료가 너무 높아져 회사가 망하자, 차를 여러 곳에 방치해두심.
차고 속에 있는 사진 들 중에 1930년대 후반의 MG T형 컨버터블이 있었고
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1955년 메르세데스 300SL 걸윙도 있었다고 하는걸보니
어딘가 할아버지의 차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음.
할아버지:찾아봐라 그곳에 슈퍼카들을 숨겨놨으니!!
저래서 차고 뒤지는 밈이 생긴거구만
뭐야 포르자 호라이즌이네
다간은 디아블로 모델임
메르세데스 300SL 걸윙은 14억짜리인데 ㄷㄷ
횡재했네ㄷㄷ
무슨 소년만화 같은데서 볼법한 전개다
개꾸울... 할아버지 고마워요!
할아버지:찾아봐라 그곳에 슈퍼카들을 숨겨놨으니!!
보물찾기내
메르세데스 300SL 걸윙은 14억짜리인데 ㄷㄷ
오픈월드 서브퀘스트 목록 떳다
쿤타치 옆에 있는거 뭔가 엄청 클래식해보이네 ㄷㄷ
저래서 차고 뒤지는 밈이 생긴거구만
밈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는 십년넘게 열지 않았던 창고 경매로 팔기도 하더라
좋은게 있으면 득탬 꽝이면 망하는 가챠 같은건데도 하더만 ㅋㅋㅋㅋㅋ
버려진 차고… 올드카… 포르자가 진짜였어!
zzzzzzzzz
저거 다간아님?
저거 실물로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다간은 디아블로 모델임
아항 그렇구만 ㄱㅅ
쿤타치 샤발.......
미국은 의외로 저런경우 있다고 본거 같음
상속세가음서서?
뭐야 포르자 호라이즌이네
ㄹㅇ 포호네 ㅋㅋㅋ
산속 깊은 곳 차고에서 발견되는 슈퍼 올드카 ㅋㅋㅋ
차피스..
이래서 포르자 호라이즌이...
대 차고시대가 열렸다
아니 알려주시라구요 --
할아버지께서 돈이 되게 많으셨나보구먼
포르자 창고뒤지면 슈퍼카나오는게 고증이였어
우리는 차고는 커녕 아파트에 내차 전용 주차장도 없는데 부럽다
카피스 ㅎㄷㄷ
포르자에서 숨겨진 자동차 찾는게 찐이였어?ㅋㅋㅋ
300SL.... ㄷㄷ
막상 경매 올려보면 저거보다 훨씬 높게 나올거 같은데 ㅋㅋ
무슨 차가 다이아몬드 반지냐
한 10년전? 정자역 카페거리에 맨날 졸 더러운 페라리 몇달? 넘게 한곳에만 주차되어있었는데 ㅋㅋㅋ
포르자...호라이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