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진짜 너무들 하네..

굳이 대형마트 갈 필요가 있나 부터 생각해 보시는 것이...

굳이 대형마트 갈 필요는 없죠. 하지만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대형마트여야만 하냐가 아니라 국민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을, 백신 접종여부로 제한했다는 부분이죠.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백신 접종의 자유를 얘기하면서 미접종을 하신 분들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니
사회 생활이 제약을 받게 된다는 걸 인지하셔야죠.
백신패스는 백신의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이상 나중에 관리를 위해서도 반드시 도입이
되어야 하는 제도이고 그 시설에서 확진자들이 발생했을 때에도 확진자 추적을 용이하게 하죠.

앞에 편의점이나 수퍼가면 되는데 ㅠㅠ

그쵸.. 이렇든 저렇든 정부 잘못이죠.. 백신안맞은사람이 코로나에걸리고 그 코로나에 걸린사람이 님이나 가족들한테 옮기고 님은 그때되면 다시 정부를 욕하겠죠... 백신 안맞은사람들 통제 못했다며..

누가보면 마트에만 우유파는줄 알것네

편의점에서 장을보나요?

백신 신봉론자들이 아직도 참 많은것 같아요. 백신접종은 개인의 자유지 국가가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제 주위에 2차 접종하고도 돌파감염되서 고열이 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족에게 전파시키구요. 결국 감기와 아주 유사하죠. 완치되고나서 몸에 전혀 이상 없습니다.

자발적 노예 사상 쩌네요 ㅋㅋ 조선시대 노비차럼 중앙 관리 통치 받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dna에 받혀있는 듯

그건 자게에서 있을 수 없는 생각이네요 ㅠ

자유라는 단어로 모든 상황을 뭉개려고 하는게 문제죠.
얼마전까지 방역 단계 낮춰서 우리가 얻은건 뭐죠? 하루 6천명이 넘어가는 확진자? 중증으로 사망하는 사람들? 지금 자유롭게 알아서들 하라고 하면 하루 확진자 얼마나 늘어날까요? 그리고 왜 자유를 미접종자한테만 적용하죠? 백신 맞은 사람들이 미 접종자들이랑 한 공간에 있고 싶지 않은건 자유 아닌가요?

임산부는 맞고싶어도 못맞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