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미국 주식시장

아침에 2% 넘게 폭락하던 나스닥이 양으로 반전
한 마디로 미국 주식 시장에 유동성 풍부로 매수세가 강한 것입니다.
장기 연기금의 매수도 많이 들어 오고
부럽습니다.
작년 대한민국 증시가 저조 했던 3대 이유
1. 모건스탠리의 엉터리 "반도체에 겨울이 온다"는 보고서와 함께 외인들이 현물, 선물 매도 및 공매도
나중에는 반도체 겨울 안 온다로 꼬리 내렸습니다.
작년 11월 모건스탠리가 미국 주식시장에 거품이 껴 있어어 10-20% 조정 가능성 있다고 보고서를 내었는데
미국 주식시장 안 빠지고 나니까 고객들에게 사과 하였다고 합니다.
유동성 풍부로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 조정이 안 왔다고
2. 카카오 뱅크, 카카오 페이, 크래프톤 등의 대형 상장이 있으면서 시중 돈을 흡수하여 기관들은 테마주 위주로만 거래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메기가 카카오 그룹입니다. 작년 16만원에 카카오 털고 나서 카카오 관련 주식은 보유 안 합니다.
3. 연기금의 국내 주식 비중 축소
국내 저평가된 주식이 하락할 때 연기금이 버퍼 역할을 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한국 주식시장 흥미 진진합니다.
예측불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