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늘리는 윤석열

여가부가 실수에요????

류호정의 저 발언이 여가부가 실수라는 발언이 아닌데요?

한번 두번 실수 했다고 없애버리면으로 이해 되서요 ㄷ ㄷ여가부는 실수가 아니죠 ㄷ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재경부에서 경제 정책에 실수가 있었다고 해서 재경부를 없애겠습니다.. 안하잖아요?
국토부에서 부동산 정책 실수와 실패가 있었다고 해서 장관을 갈아야지..라고 말하지.. 국토부를 폐지하겠습니다.. 이런 얘기 안하잖아요?
류호정은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여가부에서 하는 일이 성평등, 가족, 인권, 청소년 관련 중요한 업무 분야가 있어요..
여가부에서 오히려 젠더갈등을 촉발했던 잘못되고 비전문적인 메시지를 낸게 있으니..
그 원인을 따져보고 그걸 바로 잡는게 상식적 접근이지..
그게 문제라고 여가부를 폐지하면 기존에 하던업무는 결국 그대로 누군가 해야 하는 건데..
그런 비상식적 접근이 어딨나요?
여가부에서 그 비전문적이고 잘못된 메지시를 낸 부서는 여가부 전체 하는 일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죠.
잘못을 바로 잡고 앞으로 젠더갈등을 어떻게 수습할건지를 따져보는게 지극히 정상적 접근이지..
여가부 폐지 소리만 들으면 모지리 처럼 침 질질 흘리는 단순한 인간들 노리고..
저런 공약을 내 놓는다는거 자체가 정치인으로써 자격이 없는거죠.

여성부는 실수가 아니라 성향이라 없앨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관이 바뀔수록 그 성향이 더 심해졌으니 까요

저는 그런말을 한게 아닌데 ㅎㅎㅎ
여성부에서 계속된 실수, 혹은 성향이라고 볼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낸 곳은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전체 업무 즉 네가지 메인워크스트림 중에서 한 부분에 속하는데
그 성평등 관련 한 부문에서도... 양성평등교육 관련된
즉 산술적으로 25% 의 성평등 중에서도 일부분의 업무를 하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잘못된 메시지로 오히려 젠더 갈등을 조정한 겁니다.
즉 나머지 99% 일반인이 관심없는 많은 업무를 해오고 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즉 1% 가 맘에 안드니 99% 까지 싸그리 폐지하겠다.. 이게 말이 안된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결국 기존에 아동청소년, 인권, 가족 관련 다른 여가부 업무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 그래도 새로운 여가부에서 일하든가... 다른 부서로 쪼개서 일하든가..그런거예요.
무언가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의 핵심이 뭔지를 따져보고 그걸 바로 잡아야지..
이건 해경 해체 하겠습니다... 이거랑 다를바 없다는 겁니다.

이 아저씨는 가는 곳마다 분란 일으키고 다니네.
이 정도면 인성을 좀 돌아보셔야할듯..

이 아저씨는 없는 분란을 만들고 있네
이정도면 인성을 좀 돌아보셔야할듯..

월드트레블러님이 하신 말씀은 충분히 이해 되고 음 납득에 음 그럴수도 라고 생각되는데
아무리도 여성부를 바라보는 제 기준은 저라서 1%라고 말한 행동이 너무 크네요
예를들어 99번 일해서 99만원을 벌었는데 1번 잘못으로 100만원 까먹으면 적자 잖아요 ㅋ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