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기간 거리에 걸렸던 현수막들은 보통 수거되어 소각, 폐기처리 되지만
이 현수막들을 기증받아 재활용하여 에코백으로 제작/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대선공약 이행 실현기금으로 쓰인다고 하며, 5월 18일 까지 1천여 명이 구매했는데
에코백 내외부에는 대선기간 각 후보들이 제시한 핵심공약들이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선기간 거리에 걸렸던 현수막들은 보통 수거되어 소각, 폐기처리 되지만
이 현수막들을 기증받아 재활용하여 에코백으로 제작/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대선공약 이행 실현기금으로 쓰인다고 하며, 5월 18일 까지 1천여 명이 구매했는데
에코백 내외부에는 대선기간 각 후보들이 제시한 핵심공약들이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프랜카드 자주 접해본 사람으로 저 천 오래되면 푸석푸석 해지면서 가루날려요..
다른 리싸이클링 제품처럼 무슨 처리같은거 해서 팔겠죠.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몇몇당은 저것마저도 재고처리 안될듯하네요.
오래된 코트나 양복으로 에코백 만들고 있는데요 취미로
저건 재질이 뭘까요?
나일론이나 캔버스같은 천인가? 가루가 되어 날릴 정도면 아크릴이나 비닐정도 되나 모르겠네요.
에코백도 좋긴한데 그 장바구니랄까나? 그건 어떨까요?
복불복으로 궁물당 거 걸리기도 하면 몹시 쫄깃하겠군요
2번 플래카드로는 저주인형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박시장님도 했었는데
재질이 썩 좋진 않았다는평이었어요
가방으로 쓰기엔 조금 별루
재질의 촉감 등은 전혀 좋지 못합니다. 겉도는 비닐 같은 느낌이에요. 현수막 천이 그래요.
질감은 별로인데 장점은 질기다는것. 폐현수막지를 밧줄로 꼬아서 어구를 만들면 아주 튼튼하게 오래 쓴다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이건 진짜 몰라서 저러는거같은데 현수막천재질부터해서 안료까지 좋을꺼 하나도없어요. 맨윗분말처럼 푸석푸석가루 날릴정도로 극악이예요.
민주당 h의원의 굿즈
현수막 폐기 대신 자원으로 재활용되는데 의미가 있어요. 터치포굿 제품도 써봤고, 아는 분들도 가끔 현수막으로 커다란 장바구니나 에코백 만드는데, 생각보다 냄새도 덜나고 꽤 튼튼합니다. 다만 원자재 자체가 친환경적이진 않고, 자원의 순환에 촛점인지라.... 으흐흐흐흐 굿즈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