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저녁에 남주혁이랑 김태리랑 촬영한다고 저보고 구경오라고 하대요.
제가 십대도 아니고 늙을만치 늙었는데
납주혁 보러 퇴근하고 거를 왜가겠습니까.ㅋㅋㅋ
그래서 바빠요 하고 말았는데
오늘 고기 친구들이랑 고기를 막 흡입하고
애들이 남주혁을 보겠다고 저를 끌고감.
남주혁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대기하는 방으로 들어갔다고 그림자도 못보고
스텝들 한 오육십명이 그 레스트랑을 들어가야한다고 우리보고 훠이훠이~ 하는데
아 좀 짜증이..
안가겠다는 나를 데리고 와서는 창피하게....ㄷㄷㄷ
남주혁이 누구임?
심시세끼도 나오고
못생겼네요
저기서 남주혁은 개가 아님.ㅋㅋㅋ
강아이 귀여워요..저 강아지 옷은 어디서 구입하신건가요? 이뻐서요
카페에서 중고로 샀는데 후리스라고 하는데 가격을 후리쳐스.
둘다 착해요 스탭들이 원래 보안때문에 훠이훠이 많이 합니다 ㅎㅎㅎ
시민들은 연예인 보면 폰카부터 들이대서
훠이훠이는 오라고 한 사장님네가 그랬어요.
스텝이 그랬으면 그러려니.ㅋㅋ
안그래도 애들이 사진찍는다길래 그럼 안된다고 전 말림.ㅋㅋㅋ
남주혁 얼굴이라도 봤으면 짜증이 덜나셨겠네요 ㄷㄷㄷ
제가 삼시세끼때 잠깐 보았으니 별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