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의 존재에 회의감이 드는 순간

미쳤냐고..

요새 배달어플 너무 비싸
노브랜드 버거도 배달료가 3,000원이나 하던데

대기업의 빨대게 제대로 꽂혔네

이젠그냥 사다먹을수밖에

퇴근길에 포장이라면 모를까 배달은 안한지 오래 됐음.
나가기 귀찮으면 걍 안먹고 말지. 그 돈 주고는 못하겠더라.

다른가게에서 시키면되지

배달료 2~3천원 받는 척하면서 정작 음식 가격을 2천원 정도 올려치는 가게도 많은거 같아서 딱 시키는 가게에만 주문 넣게 되더라

배달어플 = 배달시키는 곳 = 배달을 시키려면 = 배달비를 내야함

난 그냥 포장할인 받고 퇴근하면서 픽업함..

맛이나 지점차도 중요하지만
항상쓸때 제일 가까운곳 배달팁 낮은순으로 봄

당연하게 배달비 받게 된게 언제부터지 허참

둘 중 하나임
중국집 배달
아니면 포장

사람들이 '그럴바엔 그냥 내가 포장해오지'를 충분히 많이 시전하면 값이 좀 내려가지 않을까

솔직히 예전 배달책자때가 훨씬 나앗음 개인적으로 그래

2천원까지는 어떻게든 나랑 타협해서 참겠는데 그 이상은 못받아들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