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세계수가 자면서 낳은 열매같은거(세계수의 향을 강하게 받아서 빡대가리고, 마법을 쓸줄암)
근시안적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지금 행복하면 나중에 ㅈ되든 말든 즐기며 사는듯
마녀: 본질적으론 요정이랑 다를바 없는 일종의 감자인간(???)
요정관 달리 매우 큰 그림을 그리며 살지만 당장 내일 어캐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큰 그림이나 그리는 놈들
정령: 세계수가 직접 만든 가사도우미 종족 같은거. 마법을 쓸줄 알지만 좀 원시 마법 느낌, 속성에 따라 성격도 천차만별.
유령: 정령과 비슷한 존재로 정신적인 부분이 정령이 된 케이스. 정신이상자가 많은걸로 보임(아닐지도 몰름)
용족: 마찬가지로 정령 비스무리하지만 세계수의 영향을 크게 받은 종족. 욕심이 굉장히 많아서 뭐든 모으는 습성 같은게 있고, 세계관 부자들은 대부분 용족.
수인: 사실상 이세계 원시 종족. 세계수의 영향을 받기 전에는 걍 짐승들이었는데, 세계수 영향받고 수인이 됨. 원시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지들끼린 나름 끈끈함.
엘프: 귀쟁이. 원래는 지구 정복하려고 왔던 놈들인데 실리콘 밸리에서 인간들한테 잡히고 그대로 공밀레 공밀레 당하다가 겨우 탈출해서 이세계로 워프함.
와서도 ㅈ같은 귀쟁이 습성 못 버리고 개짓하다가 주인공 이세계 소환되는 결정적 계기가 됨
스토리 작가의 귀쟁이 혐오가 여기까지 전해짐
정상이 없구만...
마법청소년 2022/01/06 06:24
정상이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