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인 유즈키 로아(니지 통합2기생)
가해자인 킨쿄자카 메이로(니지 통합20기, 제명)
흔히 말하는 '메이로아' 사건. 유즈키 로아는 특유의 사투리와 말투로 인기를 얻은 버튜버인데 20기로 데뷔한 킨쿄자카 메이로가 그 말투 컨셉을 가로채고 가스라이팅, 피해망상 등 오히려 선배를 음해한 사건.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에 지친 로아는 잠전적으로 무기한 휴방, 굿즈도 나오지 않아 사실상 졸업이 아닐까 싶을정도였는데 알고보니 변호사와 접견해서 재판준비하느라 활동을 전혀 못했던 것이다.
킨쿄자카 메이로는 공식 졸업일 이전에 니지산지 본사로부터 제명 통보를 받았다. 이게 꽤나 큰 고수위의 징계인데, 해외지사 통틀어서 제명으로 탈퇴된 멤버는 학폭 가해자임이 들어난 니지KR 1기생 모아린 밖에 없었을 정도다.
여튼 버튜버 끼리의 명예훼손 등 사건이 어떻게 판결날지가 큰 이슈로 주목되고 있다.
버튜버, 그러니까 가상의 아바타의 인격을 법적으로 인정하냐 안하냐가 이번에 결정되는 최초의 판결임ㅋㅋㅋ
요즘 한참 기업에서 메타버스 타령하고 있으니
거기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법적재판을 한다는 기사가 실리는것도 그렇게 이상한건 아닌가
결국, 안에 사람이 있는 거고 그 사람을 음해한 건데 판결이 과연..
얼굴안깐 버튜버는 명예훼손이 성립되나??
그래서 이 재판이 의의가 가지는거
버튜버, 그러니까 가상의 아바타의 인격을 법적으로 인정하냐 안하냐가 이번에 결정되는 최초의 판결임ㅋㅋㅋ
그렇군
가시나 못 되게 생긋네.
요즘 한참 기업에서 메타버스 타령하고 있으니
거기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법적재판을 한다는 기사가 실리는것도 그렇게 이상한건 아닌가
결국, 안에 사람이 있는 거고 그 사람을 음해한 건데 판결이 과연..
제명은 홀로까지 포함해도 한손 안에 들지?
그 1기생인가 들려 했던 걔하고 지금 니지 20기쪽하고
모아린이 누군가 했더니 신스키 그 사람이었네
진짜 중요한 재판이네.
말이 버튜버지 닉달고 활동하는 커뮤 네임드 싸움이랑 같은 거 아닌가. 이쪽도 욕하고 그러면 명훼 적용 아님?
남의 앞길 틀어막고 인생 조져버리는 수준이나 다름 없는데 이거 무죄뜨기도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