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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코로나로
해외 여행은 생각도 못했네요.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손도 덜 가고
집에 있는 시간만 많아졌습니다...
절대적인 촬영 횟수가 줄어서
가끔 카메라 들고 나가면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안 찍어본 스타일
혹은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포인트 등에
가서 촬영을 했는데
나름의 보정 스타일과 촬영 기법 등이 향상되었다고
느껴졌네요!
22년에는 세상이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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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최고최고!!
대박...ㄷㄷㄷㄷㄷㄷ
우와... 얼어있는 한강은 아무래도 21년 초겠죠??? +_+
옙 1월 초에서 중순이였습니다! 한강 얼기를 기다렸었는데 올초에 얼어줘서 얼른 나가서 촬영했습니다!!
밑에서 2번째 3번째처럼 꽉차있는 느낌의 사진이 너무 좋네요!
혹시 몇 mm로 촬영하신건가요?
가로등 빌딩 사진은 아이폰 13프로 망원으로 촬영했고 양쪽으로 나뉜 빌딩 사진은 높은 곳에 올라서 70200으로 촬영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