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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혹사의 아이콘이 됐다’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유럽에서 온 선수들 다들 그렇게 하는데요. 그게 뭐 혹사인가요? 전 너무 좋은데요? 대표팀에 와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특혜라고 생각하고. 제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곳이고, 꿈을 현실로 지금 믿기지 않게 이루고 있으니까요”
“제가 언제까지 축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사가 붙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느 곳이나 절 필요로 한다는 것이니까. 전 좋은 것 같습니다”
"대표팀은 혹사가아닌 오히려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참 고맙게 하네요
대본이네.
월드컵 독일전 결승골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박제 손흥민
결승골은 김영권
캡틴박도 그러다가 나중에 고생했다;;;
몸 챙겨가며 뛰그라 ㅡㅜ
벤또는 그래서 흥민이를 굴립니다.
속으론 아씨 존나힘들어.. 일지 몰라도 저렇게 거짓말같은 말을하면 실제로도 긍정적으로 하게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