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거실서 뉴스 보는데 7시 반부터 진동소리 엄청 크더니 진동꺼지니깐 이제 음악소리 나면서 꿍 꿍... 몸풀기 댄스 들어간듯 와 ㅅㅂ 돌겠네요. 주말에도 죙일 피아노 치는거 참고 참는데... 이 아파트 20년 살면서 윗집 여러번 바꼈지만 진짜 최악이네요...
댓글
fpahsskan2021/12/31 07:57
방법이 없어요 ㅠㅠ
그것도 복이에요
단헐적간식2021/12/31 08:01
아어., 글게요 그 동안 조용히 살았다 싶네요.,
대디핑거2021/12/31 07:57
8시면 뭐;
단헐적간식2021/12/31 07:58
녹음해서 들려주고 싶네요.
▷빤짝빤쓰◁2021/12/31 07:59
휴식의 공간이니 24시간 조용한게 맞죵
프랜치토스트2021/12/31 08:10
ㅋㅋ 그럼 애초에 단독가야죠.
75945312021/12/31 07:57
전쟁시작인가요?
단헐적간식2021/12/31 08:01
오 왠일로 경비실 전화하니깐 바로 조용.,.
sysbios2021/12/31 07:58
피아노 칠때 엇박으로 천정 두드리기 ㅎㅎㅎ
단헐적간식2021/12/31 08:00
드럼 사려고 알아보는중
테에즈2021/12/31 08:01
세션 꾸리실듯 ㄷㄷㄷ
단헐적간식2021/12/31 08:03
아참 박자는 애시당초 엉망이라 윗집이 크게 신경 안쓸거 같긴하네요.,
홍릉크낙새2021/12/31 08:02
직접 올라가서 항의하든, 관리실을 통해서든 한 마디 해야 할 듯~!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호구로 여기고 더욱 더 저 ㅈㄹ을 해댈 테니까...
우리사회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갈수록 안하무인, 개념전무 인간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단헐적간식2021/12/31 08:06
예전에 올라갔는데 없는척 죽은척 하더라구용.,
엉엉엉엉엉2021/12/31 08:07
그 심정 이해지만 저녁이 아니라서 열 받아도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여 ㄷㄷㄷ
kafuel™2021/12/31 08:09
윗집 할머니 새벽 7시부터 안방 베란다에서 마늘 빻고 밤중에 냄비 같은거 엄청 떨어트림..ㅠㅠ
이사오고 나서 무슨 절간 같음..진짜 윗집 잘 만나는것도 복이더군요
방법이 없어요 ㅠㅠ
그것도 복이에요
아어., 글게요 그 동안 조용히 살았다 싶네요.,
8시면 뭐;
녹음해서 들려주고 싶네요.
휴식의 공간이니 24시간 조용한게 맞죵
ㅋㅋ 그럼 애초에 단독가야죠.
전쟁시작인가요?
오 왠일로 경비실 전화하니깐 바로 조용.,.
피아노 칠때 엇박으로 천정 두드리기 ㅎㅎㅎ
드럼 사려고 알아보는중
세션 꾸리실듯 ㄷㄷㄷ
아참 박자는 애시당초 엉망이라 윗집이 크게 신경 안쓸거 같긴하네요.,
직접 올라가서 항의하든, 관리실을 통해서든 한 마디 해야 할 듯~!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호구로 여기고 더욱 더 저 ㅈㄹ을 해댈 테니까...
우리사회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갈수록 안하무인, 개념전무 인간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예전에 올라갔는데 없는척 죽은척 하더라구용.,
그 심정 이해지만 저녁이 아니라서 열 받아도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여 ㄷㄷㄷ
윗집 할머니 새벽 7시부터 안방 베란다에서 마늘 빻고 밤중에 냄비 같은거 엄청 떨어트림..ㅠㅠ
이사오고 나서 무슨 절간 같음..진짜 윗집 잘 만나는것도 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