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절대 절대, 절대 아닙니다.
한 친구의 아버지는 민주화 운동 당시
오른손 검지를 잘렸습니다.
무장한 진압군은 아버지의 오른손 검지를 자르며
'간첩 빨갱이 새끼가 검지를 잘려야 저항을 못한다'
고 하며 손가락을 잘랐습니다.
그분의 아버지는 잘린 손가락을 들고 병원에 갔지만 제대로 붙일 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의 아버지는 민주화 운동가 유공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죽은 이들도 있는데 자신이 유공을 신청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친구도 이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설강화가 방송이 된 뒤 슬픔을 숨기지는 않았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상처가 벌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절대 저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부디 이세상에서 당연하게 돈만 받으면 역사를 무시하고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모욕하고 비웃으며
거짓으로 만든 자신들의 똥무더기를 마치 위대한 창작물인 것 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씹1새들에게
그에 합당한 고통스러운 나날이 있길 간절히 빌어본다
빌었으니까 일좀 해봐 이 신이라고 불리는 병1신 새끼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ㅈㅌㅂㅆ : 아 돌던진건 맞는데 내가 노리고 던진건 아니라니깐? 맘대로 돌도 못던짐?
띄어쓰기족고수 2021/12/30 22:39
부디 이세상에서 당연하게 돈만 받으면 역사를 무시하고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모욕하고 비웃으며
거짓으로 만든 자신들의 똥무더기를 마치 위대한 창작물인 것 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씹1새들에게
그에 합당한 고통스러운 나날이 있길 간절히 빌어본다
빌었으니까 일좀 해봐 이 신이라고 불리는 병1신 새끼야
유동닉 서양사학도 2021/12/30 22:47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9128092402 2021/12/30 22:47
ㅈㅌㅂㅆ : 아 돌던진건 맞는데 내가 노리고 던진건 아니라니깐? 맘대로 돌도 못던짐?
친절한송아지 2021/12/30 22:47
쓰레기들이 의인을 모독하는 세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