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금광과 은광이었는데, 실제로 사대주의 외교를 했던 조선의 입장에서는 상국인 명나라와 청나라에 금과 은을 조공하기 싫어했기 때문에
금맥이나 은맥이 있는 걸 알았어도 일부러 광산 개발을 안했을 정도임. 광산을 개발하고 금과 은을 채굴하면 어떤 요구를 할지는 뻔했으니까.
그래서 18세기 말 ~ 19세기 초에 와서 금광과 은광에서 금과 은을 채굴하는 광산도 상당히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
바로 조선의 입장이었음. 그래서 제국주의 열강들이 고종에게 각종 이권을 요구할 때 의외로 쌩쌩한 금광과 은광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함.
그래서 19세기 말엽에 왔을 때도 조선의 금광과 은광은 의외로 개발이 별로 되지 않은 젊은 광산에 속했었음.
결국 조선이 명나라와 청나라에 조공하지 않겠다고 아껴뒀던 광산 개발이 의도치 않게 죽 쒀서 개 준 꼴이 되어버린 거지.
조공이 아무리 혜자더라도 굴욕외교인건 팩트인건가
좇같은 왜놈들...
죽쒀서 개줬다는 표현에는 동의못함
그냥 뺏긴거지...
물론 이 땅이 ㅈ같은 땅이라 심도가 깊은 광산도 많았지..
사금 채취하러 다니는 사람 있던데 주말에 취미로 하면 좋을거 같음
sir.khan 2021/12/30 22:25
좇같은 왜놈들...
공돌이인생 2021/12/30 22:27
물론 이 땅이 ㅈ같은 땅이라 심도가 깊은 광산도 많았지..
미친듯한놈 2021/12/30 22:27
죽쒀서 개줬다는 표현에는 동의못함
그냥 뺏긴거지...
루리웹-2173789328 2021/12/30 22:31
조공이 아무리 혜자더라도 굴욕외교인건 팩트인건가
마에라드 2021/12/30 22:35
교환비가 혜자더라도 원하는 품목만 바칠 수 있는것도 아닌지라..
루리웹-4822227467 2021/12/30 22:35
그 혜자 자체가 너 이새끼 내가 이렇게 우대하니 개기지 마라! 가 깔려 있으니 어쩔 수 없지 뭐
이즈미 MK2 2021/12/30 22:32
사금 채취하러 다니는 사람 있던데 주말에 취미로 하면 좋을거 같음
غاۇክпագրкčiණිņመۇ 2021/12/30 22:35
사금채취 존나 ↗같이 힘든데
진짜 모래만한 금만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