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소환시 마스터 본인의 죽음을 각오해야하는 영령들

오지만디아스

불러낼 수 있는 촉매가 아내 관련밖에 없는데

(본인 피셜 본인 미라 성유물로 써도 응답x)

감히 자신의 아내의 유품으로 자신을 소환하려 했기에 마스터를 죽이려함

이 서번트를 소환하고도 살아남기 위해선 

주변 인물중 '모세급 성격을 지닌, 성자중에서도 성자급' 아이가 있어야 생존 가능

헤라클레스(라이더,어새신)

본래 성격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게 라이더,어새신으로 소환시.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마스터가 령주 쓸 틈도 없이 죽여버리고

령주가 통한다고 해도 "응 3번 죽은 뒤에 보자" 하고 다시 죽음에서 부활 후 킬 확정 

마스터가 어린아이일 경우에는 프리패스

마스터가 "에미야 시로"같은 정의병자인 경우에는 오히려 상성 최상

악인만 아니라면 소환하자마자 사망할 확률은 없음

프란체스카 프렐라티

소환시에 아름다운 꽃 밭을 보여준 뒤,

그것을 아이들의 손으로 바꾸고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려준 뒤

그것을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바꾸고

마스터를 죽여버리는 서번트

마스터는 소환하자마자 사망 확정

생존 가능한 유일한 경우는

마스터가 질 드레거나 소환한 당사자가 '자기 자신'일 경우

잭 더 리퍼의 현상 (어새신) / 잭 더 리퍼의 개념 (버서커 외 클래스)

전자는 아이들의 원혼이 모여 탄생했기에 마스터가 '엄마'가 아닌 이상 죽이며

후자는 광기의 개념과 그 상징인지라, 버서커외의 클래스로 소환시

마스터를 포함한 일대의 모든 인간을 죽이기에

반드시 버서커로 소환해야만 생존 가능

길가메쉬

"자신의 판단 하에" 소환하자마자 뒤질 확률이 존재하나

의외로 이 "자신의 판단"이 굉장히 포괄적이기에(...)

왕 취급 해주고 아부만 잘 떨어주면 대충 넘어가주는놈

하품이 나올 정도로 지루한 남자라도, 왕으로서 대우만 해주면 별 상관없고

왕 취급을 안 하는 무례한 자더라도, 그에게 광대의 소질이 있다면 상관없고

그냥 인간 자체가 재밌는 케이스라면 오히려 좋은 놈

무지한 자 조차도 '그건 그것대로 재밌다'고 넘기기 때문에 

의외로 이 목록 중에서는 가장 다루기 쉽다는 아이러니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