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 팀 이번에도 공쳤다며 따라와 소고기사줄게"
(진심)
"형 마약반 팀..해체 위기라며?"
"내가 그래도 반장인데....."
"이무배 정보를 줄게 대신 감시좀 해줘"
(진심)
눈치 없는 형
"너 우리 짬 처리시키고 실적먹으려는거 아냐?"
후배
"아니 형 팀 해체위기니까 업무주고 실적 나눠먹고
팀 보존하자는거아니야!!"
"왜 그렇게 눈치가 없어!"
"절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야???"
(눈치 없는 형때문에 짜증)
진짜로 절하는 속없는 형
후배
"하....ㅆ....이 형 진짜... 에휴..."
"왜 그러냐 쫌"
(진심)
다른 후배들이 마약반 무시할때
"무시하지마 다 모아놓은 이유가 있는거야"
"우리 형, 마약반 팀원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데"
"니들이 몰라서 그래 그형 무서운 사람이야"
(진심)
마지막에 마약반이 이무배 소탕완료 해놓으니
뒤늦게 도착해서 뿌듯한 표정 지음
(진심)
관객들을 배신함
저때 한참
선의는 돼지고기다 소고기는 의신해야한다는 말이 있던때라
형사 월급으로 소고기인대 진정성을 느꼇어야지
누구처럼 수사비를 도박으로 안날려서 수사비가 남았던 것 아닐까?
맨 마지막에 꺼림칙한 표정으로 박수치는 것까지 완벽
관객들을 배신함
저때 한참
선의는 돼지고기다 소고기는 의신해야한다는 말이 있던때라
형사 월급으로 소고기인대 진정성을 느꼇어야지
누구처럼 수사비를 도박으로 안날려서 수사비가 남았던 것 아닐까?
선의는 돼지고기 까지라잖여
대가 : 존경하는 형의 진급
수사비를 개인적인 모임 비용으로 쓰면 횡령 아닐까
후배를 첨 봤을 때 : 아 저놈 배신각이다 배신각.
영화가 끝났을 때 : 뭐임? 왜 배신 안하고 왜 진짜 선배 생각하는 착한 후배인데!!
맨 마지막에 꺼림칙한 표정으로 박수치는 것까지 완벽
리얼 형님을 믿고 따르던 동생
하지만 진짜 배신하면 웃음밖에 없던 영화에서 갑자기 스릴러로 장르가 바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