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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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에 기록된 18세기 조선인의 단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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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 새겨져 있는 거구먼!
어!!! 하나의 쭝꿔가 아니였네~~ㅋ
저거 청조때기록아님?? 명이야 모르겠는데 청이라면 오랑케라고 깔봤을법한데요?? 중국이 같은중국인가?? 왕조가 다른데
왜 밥 많이 먹는다가 없죠?
이 모든건 우연이 아니니까아~
저 책의 저자가 박지원.. 지금은 국가정보원장으로 재직중이지요..
인세 수입도 상당할텐데 또 공무원하면서 박봉이라도 받으려고...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헤헤
저거 풀이 버젼 보니 잼나든데 ㅋㅋ. 청나라 황제가 아끼는 대사스님 소개하고 기념품으로 부처피규어 나눠주니까 “우린 유교의 나라인데 부처피규어 갖고 갈수업는데
가는길네 몰래버리자 “소근거리다 한 청관리가 조선말 2개국어 해서 청황제에게 일러바침 ㅋㅋㅋ
식당메뉴 이름은 아니고 새하얗다 하는 글귀가
면집에서 쓰는 글귀였음
면발의 밀가루가 눈처럼 희다 라고 자랑하는 글귀를 기억해두었다가, 깨끗하고 청량하다 라는 뜻으로 다른 상인들에게 써주었는데 알고보니 밀가루 면이 희다라는 뜻
아무리 우리보다 못해보여도 남을 깔보는게 좋은게 아님 일본과 청나라를 깔보다가 임진년과 병자년에 크게 당했으니..
예전 로마 변두리 뒷골목 맥주집에서 외국인이라고 깔보는 눈초리로 쳐다보던 양아치들 옆 앉은 자리에서 맥주 오백 3개 연짱 원샷 때리고 멀쩡하게 오백 또 주문하니까 걔들 의자에서 굴러 떨어지던 게 기억납니다 사장님 그렇게 마셔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시고 ㅋㅋ
저때 갬성이면 이미 중화의 중국은 멸망했고 오랑캐들이 중원을 차지했으니 깔봤던거죠. 중화의 도리가 마지막으로 남은 곳이 바로 조선, 소중화였던것.
지금으로치면 미국과 유럽이 짱개한테 점령당해 마지막 민주주의의 보루가된 대한민국 느낌.